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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 13:35
사당이면 무한이나 적정한 가격은 별로 없고 살짝 비싼데 그 값하는 곳이 좀 있습니다. 요란한 부엌이라던지 사당광안리라던지.. 근데 좀 많이 기다리셔야해서...
20/02/20 13:55
사당 10여년간 살다 작년에 이사했는데 오다가다 많이 봤는데 피터 파커님이 쓴 사당광안리 늘 장사 잘되더라구요.
요란한부엌은 주소 검색해보니 정말 많이 다니던 골목인데 잘 모르겠어요. 사당광안리 근처에 전주전집, 꺳잎포차 이런데서 2차 하면 크으 원하시는 룸형태는 아니에요.
20/02/20 16:44
2차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장사 잘된다고 하니 사당광안리 가려고 하는데 2명이서 (남 1 여 1)이면 소짜 중짜 중에 뭐시킬까요? 그리고 7시 경이면 웨이팅이 얼마나 되는지 대충 알 수 있을까요. 오래 걸리면 약속 뒤에 잡고 미리 기다리고 있을려구요,
20/02/20 17:00
억 저도 자주 가는 길이라 지나다니며 웨이팅 늘 있는것 봤을뿐 먹어본적은 없어요.
전집과 포차는 제가 자주가던 가게긴 합니다만.. 연어 적당히 조금 드시고 옆에 포차가서 꼬막이랑 김치두루치기에 소주 추천해봅니다.
20/02/20 17:34
저는 소에 찌개하나 먹을거같은데 두분 먹성이 어떠실지 몰라서..
이쁜 여자랑 가면 서비스로 연어 집어주시는 집이라고 썸녀분께 알려주세요 크크
20/02/20 18:20
한번 갔는데 지난번에 갔을때 무한리필처럼 리필해주셨습니다.
'이쁜 여자랑 가면'은 농담입니다. 물론 사장님이 지난번에 그렇게 농담 하셨습니다. 크크 물론 이번에도 집어주실거란 말은 아닙니다. 서비스야 사장님 마음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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