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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3/22 16:14:33
Name 치카치카
Subject [질문] 정세균 국무총리의 사회적 거리두기 발언 관련..
안녕하세요.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종교시설 유흥시설 실내 체육시설에 대해 15일간
운영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는데요.

전문 내용보면 FM으로 관리하고
문제 생길시 엄중히 책임을 물을것이라는 내용인데
현실적으로 FM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시설들은
문닫는 곳이 많겠네요.

근데 궁금한점이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권고중에

운동복, 수건, 운동장비(개인별 휴대 가능 용품) 등 공용물품 제공 금지

라는 내용이 있는데 체육관에서 제공하는 운동복을
입거나 수건을 쓰면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건가요?

권고사항중에 저 내용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마스크 쓰고 운동해라 대장작성해라 체온재라는 권고는
이해가 간다쳐도 저 부분은 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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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2 16:19
수정 아이콘
병원이 감염되는것처럼 그 시설이나 운영하는사람이 감염되어서 퍼트리는걸 우려하는거 아닐까요
도라지
20/03/22 16:27
수정 아이콘
공용물품이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안군-
20/03/22 16:28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경우는 세탁/건조한 후 각자 쓰니까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혹여나 감염자가 기침 등으로 바이러스를 타올이나 운동복 등을 오염시키고, 그걸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개별포장 해놓는게 아닌 이상 그냥 쌓아놓으면 충분히 그럴 위험성이 있다고 봅니다.
정지연
20/03/22 17: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이러스는 공기중에서는 몇시간밖에 못 살지만 무언가에 묻으면 2~3일 정도는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염자가 썼던 수건이면 바이러스가 묻을수도 있고 이걸 다른 사람이 쓰면 혹시라도 전염될 가능성도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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