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3/27 14:54:17
Name 비둘기야 먹쟛
Subject [질문] [주식] 저점 이미 지나 갔다고 보시나요
월요일 저점이 워낙 처참해서 바텀 투자 타이밍은 놓친거 같기도 하다가도 또 거시경제 지표 보면 이게 박살이 안날 수가 없는 상황이고, 기업들 1분기 결과 나오기 시작하면 또 모르는 거라서 기다리는게 좋을것 같기도 한데 다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27 14:56
수정 아이콘
그걸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가 정답일 겁니다.
20/03/27 15:06
수정 아이콘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찍어보자면 FED가 추락하려는 주가를 멱살잡고 올리는 중이긴한데 실물쪽은 박살나는중이고.. 상당기간은 우하향할거 같네요.
덴드로븀
20/03/27 15:15
수정 아이콘
https://m.blog.naver.com/marketmagician/221869891680
이글 한번 읽어보시고 난 나만의 원칙이 지키고 있나, 내가 주식으로 돈벌려고 무얼하고 있나 한번 고민해보시고,

https://cdn.pgr21.com./humor/380883
재탕이지만 이것도 다시 한번 보고 잘 생각해봐야죠.
이혜리
20/03/27 15:23
수정 아이콘
놉 저는 오늘도 인버스에 살살살 물을 부었습니다. 꺄앙.
체르마트
20/03/27 15:24
수정 아이콘
주식은 모르겠는데
금은 저점 지났다고 봅니다.
비바램
20/03/27 15:50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요즘 기사나 분석글을 많이 읽는데, 2조달러로는 20일 정도 연기 가능하고 장기화되면 하방(대기업이 아니라)에서 리스크가 올라올 수 있다고 합니다.
현 시점에는 단기 바닥임은 누구나 인정할테고 코로나 국면이 더 길어져 다음 하락파가 올지 체크해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안군-
20/03/27 15:52
수정 아이콘
1개월 내로 판데믹 상황이 진정될 수 있느냐 아니냐가 관건일듯...
StayAway
20/03/27 16:25
수정 아이콘
모두가 저점을 지나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인거 같네요.
너무 자주 써먹는 말이긴한데 이번에도 2주가 고비일거 같습니다.
미나리돌돌
20/03/27 16:29
수정 아이콘
저점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중인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신라파이브
20/03/27 17:02
수정 아이콘
골드만삭스 같은 기업도 모릅니다.
20/03/27 17:34
수정 아이콘
평상시 같으면 기술적 분석으로 예측이 그나마 가능할텐데, 작금의 상황은 전염병이라는 유례없는 사태로 실물경기가 침체한 상황이라 다들 확신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요 몇일 새 코스피 5%씩 널뛰는 거 보고 예측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브라이언
20/03/27 17:47
수정 아이콘
지금은 예측이 무의미한거 같아요..
대공황 시작일지, 헤프닝일지 지나봐야 알듯요
러블세가족
20/03/27 18:34
수정 아이콘
이걸 알면 있는 돈 다 모아서 몰빵을...
20/03/27 19:27
수정 아이콘
아니요 기다리다 보면 투자 타이밍 나옵니다. 이렇게 간단히 끝날 악재로는 보지 않습니다.
피쟐러
20/03/27 19:27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무릎에서 어깨에 판다는 주식의 명언은 참 옳은 듯
월요일 저점 생각하면 앞으로 못사실 듯요
Houndmaster
20/03/27 19:58
수정 아이콘
100조 이상 굴리는 헷지펀드도 모르는걸 개인투자자가 알리가 있나요.
바닥이 어디느니 하고 떠드는 사람들 99%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매크로 경제는 예측불가능입니다. 그걸 알면 신이거나 아니어도 세계 최고 갑부가 됐어야죠.
나이스후니
20/03/27 22:34
수정 아이콘
미래는 알수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실제로 실물 경제가 당장 무너진건 아닌 상태에서 이곳저곳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는 있지만 서로 대책을 찾고 있다가 보니, 순간적으로 급등하는 것 같습니다. 또 개미들이 그냥 무너지게 놔두지 않고 기회다? 라는 생각으로 생각외로 힘을 발휘하는 것도 있겠고요. 근데 이제 1분기가 끝나고 뭔가 기업들의 성적표가 나오고 위기에 처하는 기업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 2라운드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3/28 00:12
수정 아이콘
여름에 저점 찍는다고 보고있습니다.
20/03/28 20:04
수정 아이콘
마켓타이밍을 예측하지마라

고 누가 말했던것 같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3540 [질문] 선생님... 게임기... 게임기가 사고 싶어요... [17] aDayInTheLife4762 20/03/27 4762
143539 [질문] (주식) 이번과 같은 폭락을 미리 예상한 투자자들도 있을까요...?; [18] nexon5618 20/03/27 5618
143538 [질문] 오토할부 중도상환 관련 질문 [3] 희망고문3294 20/03/27 3294
143537 [질문] 키움증권 mts를 사용하다 에러가 났습니다. [4] 새럴3400 20/03/27 3400
143536 [질문] 이 아저씨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1] 회색사과4447 20/03/27 4447
143535 [질문] 랑크릿사 모바일 PVP덱 질문입니다. [6] 휴머니어3254 20/03/27 3254
143534 [질문] 파인다이닝에 처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6] 만년유망주4539 20/03/27 4539
143533 [질문] 마눌님 핸펀 교체해드리려고 하는데 너무 아는게 없네요... [6] 김소혜3727 20/03/27 3727
143532 [질문] 애드가드 앱 질문입니다. [2] 응원은힘차게4938 20/03/27 4938
143530 [질문] 디아3 카나이 전설 재련 질문입니다. [8] 여름3733 20/03/27 3733
143529 [질문] [주식] 저점 이미 지나 갔다고 보시나요 [19] 비둘기야 먹쟛6224 20/03/27 6224
143528 [질문] 여성분들도 할만한 쉬운 무료 게임 있을까요? [16] 엔지니어4639 20/03/27 4639
143527 [질문] 생존형태의 모바일 게임중 할만한게 있나요 [1] 한국화약주식회사3889 20/03/27 3889
143526 [질문] 집주인의 요구가 타당한지 질문입니다. [27] iPhoneX5839 20/03/27 5839
143525 [질문] visual studio에서 UI 이쁘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 [4] 스타나라3893 20/03/27 3893
143524 [질문] [레이싱휠] 파나텍 레이싱휠 방진매트 질문 [1] 아침3379 20/03/27 3379
143523 [질문] 아케이드 스틱 무선제품은 없는건가요?? [5] AKbizs4228 20/03/27 4228
143522 [질문]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 질문입니다 [1] 손금불산입4092 20/03/27 4092
143521 [질문] 인스타그램 질문입니다. [3] 로즈 티코3703 20/03/27 3703
143520 [질문] 회사용 오피스365 질문입니다. [7] 교자만두5350 20/03/27 5350
143519 [질문] 상설매장 밀집 지역이 어디많을까요? [9] 일정3678 20/03/27 3678
143518 [질문] 아파트 재건축과 상속 문제 [2] 루체른3365 20/03/27 3365
143517 [질문] 휴대폰에 남은 용량이 이상하게 부족하네요. [3] 시원한녹차4041 20/03/27 40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