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들끼리 즐겁게 스플렌더 하다가 규칙에 대해 궁금함이 생겨 글 올립니다.

토큰은 10개 이상 보유하지 못하는 기본 룰에서 파생되는건데,
8개일때는 2개를 가져오고(1개 손해), 9개일때는 1개를 가져올 수(2개 손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소지할 수 있는 토큰의 수는 최대 10개이다. 만약 보석을 집어왔는데 10개가 넘게 되면, 초과되는 수만큼 가져온 토큰 전부나 일부를 <버릴 수 있다.>] - 이 부분은 스플렌더 나무위키에서 가져온 부분입니다.
<버릴 수 있다.>라는 부분을 저희는 교환이 가능한 개념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1. 이렇게 버림(즉 교환)이 가능한걸로 해석한게 맞는건지
2. 만약 가능하다면 색깔이 같은 토큰은 몇 개까지 교환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같은 색깔 토큰은 최대 2개까지 가져오는게 가능하니 2개만 되는건지 아니면 3개도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3. 만약 불가능한 경우, 그 상황에서 카드구입도 할 수 없다면 플레이어가 택할 수 있는 행동은 토큰을 버리고(턴 소비) 다음에 다시 토큰을 가져오는 것 밖에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글로 써서 이해가 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플렌더 고수님들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