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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3 17:43
LF 보다보니 엔카에 넘기고 안팔리고 있는 제 첫차가 떠올라 그냥 링크 남깁니다.
연애기간 중 열일한다고 10만 가까이 탔지만 제 첫차다보니 전체적인 정비 잘 해놓았고, 파는 그날까지도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보증기간 지나 하나씩 교환해야 하는 부품들이 있었는데 한 두세개 정도는 변경했었구요. 와이프가 타다가 자잘한 긁힘이랑 범퍼교환 있었는데 무사고 인증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긁힘은 판금처리 다 해놓은거 같습니다. 1.6 터보에 색상이 파란색이라 시세가 조금 저렴하지 싶어 링크 걸어봅니다. 애정으로 탄 차인데 안타깝네요. http://www.encar.com/dc/dc_cardetailview.do?pageid=dc_carsearch&listAdvType=pic&carid=26012279&wtClick_korList=015&advClickPosition=kor_pic_p1_g2 * 참고로 법인차는 1인 신조라 하더라도, 많이들 돌려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거르는게 옳다고 봅니다.
20/04/13 17:44
중고차는 살려면 무조건 보증기간 남은거 사시는게...잘못하면 폭탄 걸립니다.
1350짜리 사면 취등록세 하면 1400넘을텐데요 중고 알아보시면 롯데렌터카에 올라오는 중고차 매물도 함 봐보세요. 반납들어온고 재렌트 형식으로 나가는데 지금 찾아보니 LF 뉴라이즈 스타일 LPG 2017.10월 4만키로 31개월 보험료,자동차세 포함해 일시불 1548짜리도 있네요
20/04/13 17:45
애매하네요..
일단 위엣분 말처럼 내 주행거리가 1년에 얼마인지 부터가 중요한거라고 여겨지네요. 가스가 연비나 이런건 좋지만 주행거리가 1년에 2만이하면 별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가스차는 트렁크 공간은 그냥 버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20/04/13 22:57
1. 법인차량은 기관장 차량 아니면 무조건 패스입니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렌터카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여러사람이 탄 차는 핸들이나 변속기에 무리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2. 제가 지금 LPG 차량을 타고 있는데 12년식 K5이고 7만 조금 안 탔습니다. 지금 중고로 내놓아도 1000만원도 못 받을 것 같은데 2번은 가격이 좀 비싼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LPG 차량은 시내주행과 고속도로 주행의 연비차가 너무 큽니다 시내는 6~8km/L, 고속도로는 10~11km/L 정도입니다 요새 기름값이 워낙 떨어져서 시내주행하기에 LPG차량은 메리트가 너무 떨어집니다. 저 같으면 차라리 2번 살 바에야 저렴한 디젤차를 알아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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