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말씀드리면, 저희 가족이 저(남자), 여동생 1명, 부모님 이렇게 계십니다.

저랑 제 여동생 직장인이어서

아버지는 제 이름하에, 어머님은 동생 쪽으로 해서 직장인 건강보험 처리 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제 동생이 올해 4월 25일자로 퇴사를 했고, 새 직장에 5월 6일자로 입사를 해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퇴사하고 바로 다음주 초에 저희 어머님한테 그 건강보험단에서 지역보험 가입자 되었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다만 제가 그 당시 제가 들은바로는 유예기간 같은게 있어서 5월 6일자부터 입사하고 회사에서 건강보험 처리되어서 다시 가입되면 문제안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4월 26일에서 5월 6일 기간 동안 지역가입자 였던 기간동안 금액만 정산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제 동생이 어머님한테 직장인 건강보험 가입이 되서 자기 밑으로 들어와서 같이 가입되었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근데 오늘 벌써 6월 초인데 저희 어머님이 건강보험에 문의하려고 전화했더니 어머님 뿐만 아니라 제동생도 건강보험에 가입이 안되어 있다는 군요.

어머님이 건강보험단에서 이야기듣기로는 지금 상황이면 6월달도 지역가입자 보험료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1. 직장에서 건강보험가입 처리가 이렇게 느리게 처리되는 경우가 있나요?
2. 직장에서는 건강보험 처리를 다했는데 건강보험공단에서 인식을 늦게하는 경우가 있나요?
3. 상황이 복잡해서 제 이름밑으로 어머님 가입 시키려고하는데 이런경우 동생도 제 밑으로 가입시켜야하나요..?

가족사 관련내용이라 삭제 예정으로 올린점 양해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