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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4 23:39
(수정됨) 1.v50 사용자입니다만..벨벳 악평은 그가격에 그 성능??이란 문제였기때문에..기사보니 거의 공짜폰이던데 싸게 잘 알아보고 사시기만 하면 문제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맛폰 기능이란게 이젠 거기서 거기라서 가격과 디자인만 괜찮으면 괜찮은 폰이 아닌가..이쁘긴 이쁘더라구요
2.듀얼스크린 롤 중계 보시면서 피지알 불판보기 개꿀입니다. 아니면 중계보면서 하스스톤..아니면 넷플릭스 틀어놓고 하스스톤...다만 태블릿을 쓰기 시작하면서 부턴 영 쓸일이 없네요. 태블릿 쓰시는게 있다면 굳이 안사셔도.. 3.차량용 무선충전기는 거치대겸으로 쓸만한데 그외엔 그다지..유선에 비해 메리트를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선충전 되는 류의 보조배터리는 괜찮습니다. 폰 뒤에 착 붙여서 들고다니면서 충전하면 급할땐 꿀입니다.
20/07/14 23:46
중고가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나온지 1년 지난 v50도 중고가가 최소 20~40이 형성 되어있습니다.
벨벳이 요즘 공시 지원금이 많이 풀려서 공짜폰 공짜폰이라지만, 이건 2년 약정을 걸고 살 때나 공짜폰이라는거지, B급 사려는 게 아니면 중고가로 10만원까지 내려가려면 어느 정도 시간을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무선 충전기는 차량 거치대용으로 하나, 책상 거치대용으로 하나 사면 많이 편합니다. 예전과 달리 가격대가 많이 저렴해져서 부담 없이 살만합니다.
20/07/14 23:53
아 벨벳은 따로 구매군요. -_-;
따로 구매면 그냥 v50이나 v50s가 낫지 않겠습니까..? 그밖에 v50 듀얼스크린 체감으론, 쓸 땐 좋은데 이게 듀얼스크린이라는 케이스를 하나 장착하는 거라 이걸 매번 케이스처럼 끼고 다니자니 너무 무겁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걸 10~20만원 주고 따로 사긴 좀 아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20/07/15 01:10
1. 몇달전에 v40 중고로 사서 사용중인데 디자인 이런거는 괜찮은데 확실히 소프트웨어가 삼성폰에 비해 부족한게 느껴지긴 합니다.
3. 저는 집에서도 무선충전기 사용중이고 차량도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회사에는 그냥 선으로 연결하는데 혼자 쓰는 책상이었으면 바로 무선충전기 놨을겁니다. 집에 남는게 있기도 하고요. 같이 쓰는 분이 무선충전 되는 폰이 아닌거 같아서 그냥 쓰고 있는데 선 꼽을대마다 아 귀찮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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