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10/26 12:13:12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27살 포경이 고민입니다. 질문좀..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추대왕
20/10/26 12:1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있는 누구보다 비뇨기과 의사분이 더 잘 해결해주실겁니다... 상담고고...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12:2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비뇨기과 원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그냥 경험적으로 여쭤보고 싶어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시린비
20/10/26 12:43
수정 아이콘
여기있는 상당수는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당했거나 커서도 안했거나가 아닐까요.
포경 안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지만 할 필요가 있는 케이스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걸 어차피 의사분들이 잘 아실테니까요.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12:52
수정 아이콘
보통 비뇨기과 의사들은 하는쪽으로 가려 하지 않나요? 그게 우려스럽네요
호호애비
20/10/26 12:45
수정 아이콘
필요하면 해야죠.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대로 일단 병원가서 상담 받는게 제일 좋을 듯합니다.

저는 중3때 했는데,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 중에 하나가 포경 수술이긴 합니다.
모나크모나크
20/10/26 12:54
수정 아이콘
저야 어렸을 때 그냥 다 하는 분위기라 했는데... 그냥 덮여 있으면 덮여있는채로 두면 문제가 있나요?
위생 상의 문제가 있는건가요?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생은 두번째의 문제이구요.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젖혀지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젖히면 그대로 살들이 내려가서 디그다(?)가 보이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디그다가 머리만 보여주고 얼굴을 안보여줍니다. 그 상태로 더 하려고 하면 너무 아파요 꽉 조이고..
모나크모나크
20/10/26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꼭 젖힐 필요가 있나요? 저는 포경수술 전에 그게 불편했던 게 없었던 것 같은데...
아예 자위행위나 성행위가 불가능한 상황인가요?

디그다가 뭔가해서 찾아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크크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13:42
수정 아이콘
부끄럽지만 성행위는 아직 안해봤습니다.
포경 전에도 안불편하셨던거 보니 애초에 제 상태를 이해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젖히는 거 자체가 안될뿐더러 통증이 심해요.

자위의 경우 보통 크게 젖히거나 하면서 하지 않아도 돼서 큰 불편함을 느끼진 않는데요, 확실히 지금 상태를 봬면 삽입을 하거나 하는 행동이 있을때는 엄청 큰 고통이 있을 뿐더러 행위 자체가 진행이 안될것 같더라구요.
모나크모나크
20/10/26 13:52
수정 아이콘
앗 네.. 감사합니다. 너무 private한 부분까지 물어봐서 죄송하네요. 전 초등학교 때 수술 해서요. 그때는 뭘 젖히고 할 일이 잘 없잖아요. ㅠ

생각해보니 아플 일이 있겠습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더 좋은 행운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14:3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감돈포경이 100명에 1,2명 꼴로 나타나는거라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보통인 것 같아요.
레드로키
20/10/26 13:1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30살때 수술 했습니다.
비뇨기과갔더니 저같은 사람이 포경수술을 받아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종류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동네 비뇨기과가서...
저같은 경우 혹시나해서 휴가 하루 냈었는데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습니다.
살짝 불편한 정도였어요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13:17
수정 아이콘
하루이틀로 되긴 하는군요 크크... 감사합니다
로티세리치킨
20/10/26 13:11
수정 아이콘
제껴진 후에 포피륜이 성기 기둥을 압박하는거면 스트레칭으로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데
제끼는 과정에서 귀두가 압박되는거면 100% 수술하셔야겠네요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13:18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커진(?) 상태에서는 제끼는 과정 자체가 통증도 수반하고 빼꼼 보일정도만 겨우 젖혀집니다
-PgR-매니아
20/10/26 13:12
수정 아이콘
옆동네 사이트에서 포경후기 올라왔었는데...댓글들을 보니 마는 포경하라고 하더군요..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13:22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당
20/10/26 13:20
수정 아이콘
제가 20대 때 경험할 것 다 경험해보고, 제발로 병원 찾아가서 수술한 케이스라
질문자분이 원하는 적나라한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수술 생각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위생적으로 좀 거시기했고, 여자들 반응도 썩 좋진 않아서.. 헣)

여튼 덮고 있는 살의 절반정도를 레이저로 지져내고, 나머지를 말아올려서 꿰메는 식이었습니다.
마취침 2~30여방 놓을 때 좀 따끔, 마취 풀릴 때 얼얼 욱신댔던 것 빼곤 큰 통증은 없었구요
일상생활은 바로 가능했고, 음주 및 성생활은 한 달 정도 참았습니다.

완전 어렸을 때 했던 친구들은 거의 다 젖혀져 그것(?)이 완전히 드러낸 상태로 고정됐던 것과 달리,
제 것(?)은 표피가 살짝 걸쳐진 형태로 고정되어, 성감의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말못할 고민, 통증이 큰 경우엔 우선 상담부터 받아보시죠. 저는 하길 잘했다 생각됩니다.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13:23
수정 아이콘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디폴트가 드러나있는게 아니고 말씀하신 상태처럼 되기를 원하는데요. 우선 젖히는거 자체가 불가능해서 상담을 받아야겠네요
아이폰텐
20/10/26 15:28
수정 아이콘
이러면 선생님 섹스를 못하십니다 얼른 병원가세요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15:28
수정 아이콘
가...감사합니다 상담 받아볼게요
This-Plus
20/10/26 15:34
수정 아이콘
초딩때 했지만 개아픈데 우욱...
지금은 안아프길 빕니다.
근데 더 추워지면 하세요.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20:42
수정 아이콘
네 아마 한다해도 12월~1월 계획입니다.
안했는데도 상상만해도 아픈거 같아요...
미카엘
20/10/26 15:42
수정 아이콘
발기했는데 포피가 안 벗겨지면 하셔야죠. 비뇨기과 바로 가셔서 상담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명자 서리태차
20/10/26 20: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광개토태왕
20/10/28 21:0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옛날보다 더 안아프게 할수 있을거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9668 [질문] [선물용] 사용감 좋은 고급볼펜류 필기도구 추천부탁드려요 [10] 흰둥6309 20/10/26 6309
149667 [질문] 영화 하나 찾아주실 분? [3] 실제상황입니다5593 20/10/26 5593
149666 [질문] 외장하드 추천바랍니다. [2] WraPPin5442 20/10/26 5442
149665 [삭제예정] 성인 보컬 교육 얼마정도가 적절한가요? [10] 삭제됨6028 20/10/26 6028
149664 [질문] 승모근에 담이 왔습니다. 혹시 먹는 약이 있을까요? [4] JOE5148 20/10/26 5148
149663 [질문] 6.25 남침, 북침 표기 문제 [17] 아라온5113 20/10/26 5113
149662 [질문] 컴퓨터가 부팅이 안됩니다... [3] 핀토리키오10502 20/10/26 10502
149661 [질문] 콘덴싱 보일러 관련질문입니다. [2] mcu5718 20/10/26 5718
149660 [질문] 스팀게임 외장하드에 저장해서 피시방에서 구동 가능한가요? [4] 파이어군7473 20/10/26 7473
149659 [질문] 복스알 규격? [2] Part.36112 20/10/26 6112
149658 [질문] 부모님 컴퓨터 견적 질문입니다. [1] poibos6054 20/10/26 6054
149657 [질문] 27살 포경이 고민입니다. 질문좀.. [26] 삭제됨9136 20/10/26 9136
149656 [질문] 대학가서 열심히 하지말고 재수를 해라. [19] 묵리이장8066 20/10/26 8066
149655 [질문] 생각 정리하는 본인만의 기술 있으신가요? [11] 똥꾼5159 20/10/26 5159
149654 [질문] 집데이트 생활습관(?) 문제로 자주 다투는데.. [13] K57193 20/10/26 7193
149653 [질문] 네비게이션 추천 시은4396 20/10/26 4396
149652 [질문] 탄소매트???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꿈꾸는사나이5116 20/10/26 5116
149650 [질문] 아이 학습용 태블릿 추천바랍니다 [6] JSclub5834 20/10/26 5834
149649 [질문] 별보기 좋은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덴드로븀6533 20/10/26 6533
149648 [질문] 겨울 제주도 관광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사이시옷5592 20/10/26 5592
149647 [질문] 아버지 핸드폰 구매 관련 질문입니다. [11] kaerans5954 20/10/26 5954
149646 [질문] [영어번역] 무엇이 강한 팀을 만드는가?? - 리그오브 레전드 [2] 공부맨5317 20/10/25 5317
149645 [질문] 제주도 신행 코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回家回家6166 20/10/25 61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