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2007년 제 명의로 오래된 빌라 1호실을 구매를 하셨고 긴 세월동안 딱 그 빌라 지역만 재개발의 혜택을 못받아버렸고 딱히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없어(그 주변이 삼각형으로 신축 아파트가 3곳이 들어섰지만...)이번에 공인중개사 여러곳에 매도의뢰를 하였고 한곳에서 계약하겠다는 사람이 있어 다음주 화요일 계약 약속을 잡았는데 중개사가 수수료 외적으로 추가비용을 15만원을 더 요구하더라구요 우선 전화상으로 그렇게는 어렵다고 했는데 중개사가 보통 빌라 거래시에는 이렇게 한다라고 하면서 거듭 요구를 하길래 우선 화요일에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마무리는 했지만 어떻게 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실제로 중개사가 말한대로 빌라 매매시(빌라가 굉장히 노후한 빌라이기는 하며 그 근처 빌라들도 모두 노후화되있기는 함) 수수료 외 보너스를 주는 관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동산 거래가 처음이라 많이 모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