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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 23:05
일단 S21이 1월에 출시 예정이라 급한 거 아니면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통신사의 경우 가족 가입년수가 30년 이상이면 SK로 옮겨도 괜찮고 그게 아니라면 알뜰이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20/12/21 23:13
이번달까지 사야 주는 혜택(보험료나 10만원 코폰)이 있던데 그런거 감안해도 다음달까지 기다리는게 이득일까요?
최근에 60대까지 떨어졌다고 해서 한 40~50대까지 떨어지면 살까 하는데 고민되네요.
20/12/21 23:21
1. fe 출고가가 89이고 s21 출고가가 99~109 정도로 추측되는 상황인데, 폰 하나로 2년 이상 쓰시는 분은 돈 좀 더 주더라도 플래그쉽 가는 게 좋습니다. 사전예약 혜택 생각하면 체감가는 출고가에서 10 정도는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트20의 경우 19만짜리 버즈라이브 제공)
2. 쿠폰이나 보험료 혜택이 공식 대리점에서 주는 것이라면, 차라리 발품 좀 팔아서 흔히 성지라는 곳을 통해 40~50 페이백 받는 게 더 유리합니다. 3. 이 시국에 발품 팔기도 좀 꺼려지고 귀찮으면 그냥 자급제 사서 알뜰 요금제 쓰는 게 가성비가 제일 좋습니다. 쿠폰 받고 강제로 7만원짜리 요금제 쓰는 것보다 월 2만원이 훨씬 유리하죠. 4. 대신 skt 30년 이상일 경우 선약에 가족 결합으로 7.5만원 요금제가 3.3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30년이 안 되면 메리트가 없으니 알뜰 가야합니다.
20/12/21 23:42
일단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지금으로서는 크게 끌리지가 않네요.
성지가서 요금제 몇 달 쓰다가 갈아타도 된다고 해서 그것도 고려중이긴하는데 skt는 그렇게 많이 주지 않는다고 해서 이런거 문외한인 입장에서는 알수록 모르는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먼저 가족들이 30년인지 알아보고 그 다음에 성지,자급제랑 비교해가면서 결정하면 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 버즈랑 에어팟이랑 체감이 좀 되는 편인가요? 미개봉 10에 판다고 연락왔는데 이거 살지 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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