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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4 15:18
그냥 전기료로 퉁쳐 있어서 애매한데
공동전기료도 있을거고 세부항목을 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피스텔이면 장난질 하는데 많고요.
20/12/24 15:19
감사합니다. 어떤 요금제인지 모르니 답답하네요.
영수증이라고주는 게 저게 다라 알 수도 없고 ㅡㅡ 주인한테 상세영수증 알려달라고해봤자 건물관리업체가 따로 있는 곳이라 알려줄 것 같지도 않네요.
20/12/24 15:51
세대 전기료가 너무 높은데요?
어플로 확인해보니 아파트 기준이고 저번달 162.6 KWh 사용하고 세대 전기료는 13,750 원이었습니다. 공동전기료나 이런건 따로 나갔고요.
20/12/24 15:54
아무래도 이리저리 알아보니 방을 잘못 걸린 것 같습니다.
계약기간 한참 남아있어서 방 빼려고해도 중개비에 세입자 구해질 때까지 못 나갈 것 같습니다. J됐음
20/12/24 15:54
아뇨
세대별로 전기 계량기가 다 있는데요?? 인원수대로 나누는건 지은지 오래된 다세대주택에서나 그것도 수도계량기가 하나라 인원수대로 나누는거지 오피스텔에서 전기계량기가 멀쩡히 있는데도 저렇게 바가지를 씌우네요 105키로와트면 만원도 안하는거 맞습니다 확실하게 물어보세요 보증금? 안주면 소송걸면되지요 귀찮다고 찍힐까봐 내돈 몇만원을 허공에 날리지마세요 주인에게 관리업체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하세요
20/12/24 20:04
후기
주인한테 전화로 영수증 상세내역을 알려달라하니 상세내역은 뭐할라고!? 이러고 대충 우리는 한전에서 알려주는 요금하고 다르다.. 따로 계량기 계약해서써서 단가가 비싸다 이 소리만 반복하네요.. 하.. 안그래도 추운데 벌벌 떨어가면서 아껴써도 이리되네요 참 착잡합니다. 부동산에 연락해서 방은 내놓았는데 다음 세입자가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고. 기약없이 어따 쓰이는지도 모를 관리비와 전기세만 주구장창 내야되게생겼네요. 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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