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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3 22:08
아무래도 여러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부동산에서 작성하는게 맘이 편하겠네요. 10만원 아끼려다가 맘이 편치 않겠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1/01/13 22:09
임대인이야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임차인이 불안하게 크죠 흐흐
전 임차인이 갱신할 때 마다 국세 지방세 납입 증명서도 매번 달라고....
21/01/13 22:11
서로 신뢰랄게 없어서...흐흐흐 그냥 맘 편히 부동산 가는 게 낫겠다 싶습니다. 치킨은 다이어트하는 셍 치고 참는 걸로... 답변 감사드립니다!
21/01/14 00:05
얼마 전에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부동산 가서 하긴 했습니다. 근데 하고나니까 굳이 왜 부동산에서 했을까 할 정도로 별게 없더라구요. 오히려 부동산 아주머니가 일처리를 너무 답답하게 하셔서 돈과 시간만 빼았겼습니다. 심지어 자기네들 가게에서 했다는 증거도 안남기려고 하더군요. 최선의 방법은 1. 인터넷에서 양식을 미리 작성하셔서 문자 등으로 사전 조율합니다. 2. 서로 이상이 없다고 하면 그 문서를 프린트합니다. 3. 만나서 도장을 찍고 서류를 나눠 갖습니다. 월세 정도면 굳이 부동산을 안 찾으셔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수업료 내신다고 생각하고 부동산 가셔서 처리하셔야겠네요.
21/01/14 11:36
예전에 제가 임차인의 입장에서 부동산에서 재계약을 해보니 계란말이님 말씀처럼 딱히 어려울 것도 없겠다 싶어서 질문글을 올렸는데 제가 임대인이 되니 뭔가 좀 불안해서...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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