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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7 11:36
제가 마셔본 것 중에서는 아사히 드라이 제로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다만, 구하려면 일본식자재 마트 가던지 아니면 구매대행해야 해서 좀 귀찮습니다. 그냥 일반 동네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것 중에는 칭타오 무알콜이 괜찮았습니다.
21/02/27 12:31
솔직히 맥주 생각하면 다 맛 없어요.............................................................................................
차라리 제로콜라 같은 탄산을 추천...
21/02/27 12:39
제가 맥주 맛에 까다로운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제일 평 좋다는 칭따오 무알콜은 한 캔 반 정도 마시고 버렸습니다.
맛은 기대하지 마세요. 저도 차라리 코크 제로를 마시겠습니다. 어차피 안 취하는 거.
21/02/27 15:18
칭따오 무알콜은 무알콜이 아닙니다.
(다른 무알콜 맥주랑 비교하면 반칙이죠) 적어 놓으신 이유라면, 알콜이 들어있기 때문에 안 드시는 게 좋아요. 하이트나 클라우드 무알콜은 쉽게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으니 먼저 소량을 사서 드셔 보세요. 참고로 거의 대부분 무알콜 맥주가 그런 맛이니 참고하시고, 맛으로라기 보다는 기분으로 드시면서 조절하시면 좋겠네요.
21/02/27 19:34
역시 칭따오엔 진짜 들어있는 거였나요;;?? 감미료도 아니고 알콜이면 아무리 0.00얼마 들어있더라도 0으로 퉁치게끔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 ㅠ
21/02/27 20:45
그나마 나은게 칭타오무알콜인데 얘는 위에 써주신대로 알콜있습니다 (해외 주류는 전부 무알콜이어도 알콜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일본맥주를 사다 먹는 편입니다 다른거보다 무알콜+제로칼로리여서요... 논알콜 맥주는 사실 맛이 다 뒷끝이 안좋아서 처음 벌컥해서마시는 절반정도가 가장 맛있고 그점에서는 거의 비슷비슷할거에요. 그나마 알콜도수조금 더 있거나, 칼로리가 높은 친구들이 맛있습니다.
21/02/27 23:15
맥주 느낌이라도 낼 수 있으니까 무알콜을 먹는거지 갑자기 코크제로는 너무 뜬금없지 않나요 크크
칭따오 무알콜의 알콜 함량이 0.05%긴 한데 이거 먹는다고 알콜 섭취했어 큰일났어! 급은 아닙니다 임산부들도 먹어요 그다음으로는 의외로 하이트 무알콜도 괜찮더군요 클라우드는 좀 아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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