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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5/12 17:41:06
Name Melf
Subject [질문] 게임질문(농구 룰 관련 질문일수도) 드립니다.
먼저 제 농구에 대한 지식수준을 말씀드리면 십수년전 슬램덩크가 마지막으로 접했던

농구였으며 커뮤니티 사이트 몇군데를 하다보니 역시릅신 / 커리 이정도 선수가

대단(유명?)하다는것을 알고 있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어쨋든 이정도로 농구에 관심이 없었는데 며칠 전 스팀 할인페이지에 nba2k21이 만원에 똭!

하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매 후 지금까지 아주 재미있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제 농구지식이 무지렁이 수준이다 보니 게임조작을 떠나 규칙 자체에서 어려움을 느껴 몇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직접 당해보니 이해할수 있는 파울들은 몸으로 익히고 있는데요(백코트파울,공격자3초파울 등)

    공격자 3초 파울은 장신선수가 멀대같이 서있다가 공받고 골넣는거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이해하겠는데 수비하고있는데도 3초파울? 같은걸 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불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서 버근가? 싶다가도 농구 룰이 너무 복잡하다보니 내가 뭘 모르고있나 싶습니다.


2. 이번엔 게임 관련 질문입니다. 스크린이라는 용어를 만화같은데서 들었는데 전술용어쪽에

   없더라구요? 대충 눈치로 ai가 하는걸 보니 픽앤롤이 스크린 맞나요? 이게 말로만 들을때는

   그냥 경로를 막는거구나.. 싶었는데 게임에서 수비할때 상대가 스크린을 서니까 제 마크맨을

   빙 돌아서 쫒아가다가 오픈찬스로 털리고 수비붕괴 뜨면서 평가도 나락으로 가더라구요...

   수비할때 이럴경우 간단한 팁이 있을까요?

3. 마이커리어 모드만 하고 있는데 드래프트에서 관심있는 팀 리스트 중에 평가가 낮아

   관심없는 팀이 레이커스랑 밀워키였습니다. 레이커스는 잘하는팀인걸 알고있어서 그려려니

   했는데 밀워키는 처음들어봐서 뭐지 싶다가 어제 리그에서 한번 붙어봤는데...

   뭐라고 읽어야할지 모르는 이름 길고 팔길고 키큰놈이 지혼자 중력을 달나라에서 적용받고

   있는지 과장보태서 게임의 반을 하늘에서 있더라구요 ㅡㅡ 덕분에 시원하게 털리고

   얘네가 왜 나한테 관심이 없었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혹시 이정도 미친x이 팀마다 있는지, 그렇다면 대처방번은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뒤늦게 농구게임 입문했는데 간만에 새로운 장르를 하니 게임불감증이 좀 사라진것 같아

즐겁네요.. 모바일이라 가독성이 별로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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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2 17:46
수정 아이콘
일단 defensive 3 second rule이란게 있는데 3초 바이올레이션이 수비에게도 적용되는 거죠. 페인트 속에 3초 이상 머무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 선수가 누군가를 수비하고 있다면 해당이 안됩니다.
21/05/12 17:50
수정 아이콘
1. 수비자 3초룰도 공격자 3초룰 이랑 이유는 똑같습니다. 장대 선수들 안에 짱박혀서 돌파 못하게 하는걸 막는 룰이죠.
2. 스크린 수비는 스위치 수비랑 노스위치 수비가 있습니다. 볼 핸들러 수비수와 스크리너 수비수가 수비 대상을 교환하는게 스위치 입니다.
스위치 안한다고 하면 보통 점프슛 없는 선수는 스크리너 아래로 움직여 핸들러와 멀어지면서 스크린을 피하고, 점프슛이 있는 선수는 스크린 위로 돌아서 핸들러와 가까워지며 스크린을 피합니다.
3. 밀워키의 야니스 안테토쿰포 선수입니다. 점프슛이 약점이니 돌파를 막는다 + 가속 못하게 계속 가슴으로 충돌한다는 개념으로 하면 됩니다.
근데 게임 상으로는 점프슛도 잘던지게 능력치가 잡혀 있으니 그냥 최대한 체력 소모 시키고 턴오버 유발하는게 좋습니다.
류지나
21/05/12 17:51
수정 아이콘
1. NBA에만 '수비자 3초룰' 이 있습니다. 공격과 반대로 장신 센터가 골밑에만 틀어박혀 있는 걸 방지하는 룰이죠. 대신 공을 잡은 공격자가 같이 페인트존에 있으면 불리지 않습니다.

2. 스크린을 세우는 것을 '픽', 그리고 공을 잡은 볼핸들러가 파고드는 것을 '롤' 이라고 해서 합쳐서 '픽 앤 롤' 입니다. 이해하신대로 스크린을 이용한 2:2 공격방법입니다. 게임을 안해서 대처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스크린을 세우고 볼핸들러가 외곽으로 빠져서 공격하는 공격법인 픽 앤 팝'도 있습니다.

3. 밀워키의 어려운 이름이라면 그밖에 없군요. 야니스 안테토쿤보. 보통 쿤보나 쿰보로 줄여서 부릅니다. 그리스 출신이거든요.
현 NBA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강력한 신체능력과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친구입니다. 슈팅에 기복이 조금 있는게 단점이지만요.
NBA 로스터라면 레이커스에는 현재 앤써니 데이비스와 르브론 제임스가 근접하다 할 수 있겠네요.
아기상어
21/05/14 10:50
수정 아이콘
스크리너가 안쪽으로 들어가는걸 롤이라고 하지 않나요? 빠지는걸 팝이라고 하고..
류지나
21/05/14 11:41
수정 아이콘
앗, 맞습니다. 제가 엉뚱한 소릴 했네요
닥치고어택땅
21/05/12 17:59
수정 아이콘
스크린 수비는
1. 스위치 -> 가장 간단하지만 미스매치가 유발되어 수비에 부족이 생김
1이 메인핸들러라고 가정하고, 2가 스크린 서주는 선수라고 하면
1-a, 2-b 가 매치업일 때 스위치를 하면 1-b, 2-a가 매치업이됩니다.

2. 파이트 스루 -> 쫓아가는 수비수가 스크린을 피하거나 힘으로 뚫고 쫓아가는 방법
못 뚫으면 그대로 미스매치
1-a, 2-b -> 파이트 스루 성공하면 1-a, 2-b 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3. 블리츠 -> 골스에서 대인 수비 약한 커리로 스위치 당할 때 많이 하는 방법인데, 스크린 서는 순간 스위치 당하는 수비가 앞으로 강하게 압박을 가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되면 순간적으로 더블팀을 유발할 수 있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갈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단점은 상대가 눈치채고 빠르게 대처하는 패스를 하면 한명이 오픈되어버립니다.
1-a, 2-b가 블리츠 수비를 하게 되면 1-(a, b), 2-b의 리커버 또는 c, d 선수로의 수비 매치업 변경이 발생됩니다.

2K21에서 뭐가 유리한지는 모르겠는데, 전 수비형 파포로 했어서 그냥 스위치 했습니다. 능력치 올라가면 대충 막긴하거든요.
21/05/12 18:05
수정 아이콘
1. 일리걸 디펜스 = 수비자 3초룰은 현재는 NBA에만 있는 룰입니다. KBL에는 과거엔 있었으나 FIBA룰로 개정되며 사라졌구요.
수비측의 빅맨이 페인트존 안에만 머무르며 계속해서 골 밑을 막고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2. 상대가 스크린을 사용하면서 파생되는 픽앤롤 또는 픽앤팝을 하는 경우 수비쪽에서 할 수 있는 대처는 첫 번째로는 스위치 디펜스가 있습니다.
서로 수비수를 바꿔막으며 마크맨이 없어지는걸 방지하는 겁니다. 다만 이 경우는 빅맨과 볼핸들러의 마크맨이 바뀌기 때문에
미스매치가 발생하여 이를 활용한 재차 공격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는 파이트스루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볼핸들러 마크맨이 상대 스크린에 걸리지 않게 뒤로 돌아가거나 앞으로 붙는거죠.
다만 이 경우도 외곽을 허용하거나 돌파를 허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게임에서 야니스 안테토쿰보 상대하는건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줄거 주고 다른 선수들 막는게 속편합니다.
다만 슈팅능력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인사이드 수비를 강하게 하는게 유효할것 같습니다.
21/05/12 18:28
수정 아이콘
헐 짤은시간내에 답변이..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씩 읽어보니 생소한 용어도 좀 있는데 대충 문맥상 느낌이 오네요..
결국 스크린이라는게 단순히 경로를 막는것보다 처음 비슷한덩치끼리 맨투맨이 스크린으로 인해 다른 포지션을 붙잡게 되고
신장차이로 마크하기가 힘들게 매칭을 시키는게 주 목적이라는 거군요,,

PS)댓글 읽고 유튜브에서 쿰보 이름 검색해서 경기하는거 보고있는데.. 게임이 과대평가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과소평가 같은데요;;;
아니 하프라인에서 네발자국으로 덩크하네요??? 와 진짜 이래서 동양인이 NBA 간다 하면 일본인이던 중국인이던 응원하는거군요...
jakunoba
21/05/12 18: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NBA에서는 수비자 3초 룰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NBA가 2001년부터 지역방어를 허용했는데, 이를 무제한적으로 허용할 경우 수비측이 너무 유리해지고 특히 골밑 돌파가 실종되기 때문에 리그의 밸런스와 재미를 위해서 도입한 룰입니다.
이는 수비수가 상대를 '적극적으로 수비'하지 않고 있을 때만 적용되며, 대략 팔을 뻗어 닿을 만한 거리에서 공격자를 수비하고 있을 경우 페인트존에 오래 머물러도 바이얼레이션이 아닙니다. 그 공격자의 볼 소유 여부와는 상관 없습니다.

2. 스크린은 공격팀 선수가 자리를 잡고 서서 수비팀 선수의 진로를 방해해 아군 선수의 동선을 확보하는 행위입니다. 상대 선수와 충돌할 때 스크린 서는 선수가 움직이면 안 됩니다.
픽앤롤은 스크린을 이용하는 전술입니다. 볼을 가진 볼핸들러를 위해 스크리너가 픽(=스크린)을 서고, 스크린 이후 스크리너가 롤(=림쪽으로 대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수많은 파생형이 있는 농구의 기본적인 전술입니다.

NBA 자체에 관심이 있으시다기보다 게임을 재밌게 하시는 것 같으니 게임 기준으로 답변하겠습니다.
일단 본인이 볼핸들러를 수비하는지 스크리너를 수비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2-1. 볼핸들러 수비수일 때
- 볼핸들러 쪽에 달라붙어 스크리너 위쪽으로 그냥 뚫고 들어가서 막는 수비가 있습니다. (고 오버) 성공하면 볼핸들러의 돌파/패스/슛을 모두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지만, 본인 캐릭터 사이즈가 크면 좀 어려운 수비법입니다. 픽을 잘 회피하는 뱃지가 있지 않으면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볼핸들러가 돌파하는 동선을 예측해 스크리너 뒤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고 언더) 스크린에 걸리지 않고 볼핸들러의 돌파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지만, 상대 볼핸들러에게 외곽 슈팅 찬스를 내주게 됩니다. 보통은 이 방법으로 수비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 픽앤롤에 걸리는 순간 본인은 그냥 스크리너를 마크하고 볼핸들러 수비는 스크리너 수비하던 선수가 맡도록 아예 마크맨을 바꿔버릴 수도 있습니다. (스위치) 픽앤롤에 가장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미스매치가 발생합니다. 즉 본인은 본인이 수비하기엔 좀 버거운 피지컬을 가진 스크리너를 수비해야 하며, 스크리너 수비수는 본인이 상대하기엔 다소 잽싼 볼핸들러를 수비하게 됩니다.

2-2. 스크리너 수비수일 때
- 픽앤롤이 걸렸을 때, 스크리너 수비수가 스크리너를 무시하고 볼핸들러에게 달라붙어서 수비할 수 있습니다. (헷지) 순간적으로 더블팀이 발생해 볼핸들러의 행동을 차단하게 됩니다. 대신 본인의 수비수(스크리너)는 프리가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순간적인 헷지로 볼핸들러를 방해한 후 본인의 마크맨을 쫓아가면 헷지 앤 리커버리, 볼핸들러에게 계속 달라붙으면 하드 헷지(=블리츠)라고 부릅니다.
- 아니면 스크리너의 롤을 방지하기 위해 스크린을 무시하고 아예 뒤로 쭉 빠져서 수비할 수도 있습니다. (드랍백=아이스) 스크리너의 롤에 이은 득점 및 볼핸들러의 돌파를 막기에 용이하지만, 스크리너가 슈팅능력을 갖췄을 경우 슈팅 찬스를 내줄 수 있습니다. 슈팅이 좋은 빅맨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저는 이쪽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수비 붕괴도 제일 덜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 볼핸들러 수비수와 마찬가지로 그냥 스위치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스위치 수비같은건 '내가 조작하지 않는 AI 선수도 스위치를 선택한다' 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팀의 수비 전술은 확인이 가능했을 겁니다 아마... 오버롤 올라가면 본인이 직접 전술을 수정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실제 NBA에 대한 지식이 있으시다면, 본인이 수비해야 할 선수(볼핸들러&스크리너)의 능력치와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춘 대처를 하면 좋겠지요. 예컨대 스테픈 커리나 데미안 릴라드같은 선수를 고 언더로 수비하는건 좋지 않은 선택일 겁니다. 하지면 라존 론도같은 선수는 고 언더가 대단히 효과적이겠죠.

평가를 올리려면 수비 붕괴가 안 뜨게 하는게 중요하고, 수비 붕괴를 안 뜨게 하려면 본인 마크맨을 잘 쫓아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비 붕괴를 안 뜨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픽앤롤 수비 시 뒤로 약간 쳐져서 수비하는 쪽이 편할 겁니다. 너무 떨어지면 오픈 찬스 주니까 안 되고요. 뒤로 쳐져서 수비하면 일단 수비 동선이 짧아지고 대응할 시간이 생깁니다. 상대가 슛을 쏜다면 팔을 들거나 블락을 뛰는 척 하거나 하면 됩니다. 너무 대놓고 공간 주지만 않으면 붕괴는 안 떠요.

3. 밀워키 벅스면 현 NBA의 나름 알아주는 강팀 중 하나고,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직전 2시즌 간 리그 MVP를 따낸 리그 최고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특히 2K에서 야니스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기캐라 팀마다 그런 애가 있진 않아요. 대처법은 뭐... 크고 세고 빠르고 뱃지좋은 놈이라 그냥 오버롤과 뱃지를 열심히 올려서 스펙으로 찍어야죠.
21/05/12 19:39
수정 아이콘
야구도 하드볼 후에 챙겨봤고 축구도 위닝 이후에 챙겨봐서 농구에도 관심이 좀 가긴 합니다 허허
근데 그때에 비해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규칙이나 용어가 눈에 잘 안들어오긴 합니다..
대충 숙지만 되면 게임이든 실제경기던 더 재미있게 볼수 있을거 같은데요
21/05/12 18:32
수정 아이콘
2번의 경우 게임내에서 스위치 없이 수비할때 달리기 버튼 떼고 움직여야 충돌이 덜 일어나서 마크맨 따라가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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