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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7 10:09
뭐 애초에 고난이도 시술이 아닌데요...
전 안파면 6개월이면 귀가 막히는데...늘 다니던데 꼭 갈 상황이 아닐때가 많아서...아무대나 가야할판이지만요...(파는게 좋은건 아닌데...)
21/05/17 10:26
첫번째 분 보는데 전후 차이가 대단한 것 같아서 첫번째 분의 두번째 귀를 두번째 분으로 착각하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두번째 분은...
21/05/17 11:37
이비인후과 가서 의료적으로 판단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내시경으로 보고 석션하는데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귀지 자주 파다가 외이도염으로 3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귀지는 안파는게 좋은거라고 들었어요 ㅠ
21/05/17 12:07
저같은 경우는 조금만 안파면 물귀라 안빠져나오고 귀를 막아버리니...뭐 그냥 정기적으로 와서 하라고까지 하던...크크
사실 마른 귀들은 잘 빠져나오니까 굳이 팔 필요도 없는거고요 상대적으로...
21/05/17 16:30
그냥 귀에 진공청소기 넣고 빨아들이는 거라 비슷하긴 해요
근데 한번에 다 해달라고 하셔야됩니다 저 한번 받고 다음날 계속 그래서 또 갔는데 깝깝하드라고요.
21/05/17 21:59
스마트폰 어플이랑 연동해서 자기가 혼자 보면서 귀 팔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이비인후과 가서 빼다가 지금은 혼자 쉽게 뺍니다.
21/05/18 09:20
저는 '비버드'라는 제품 써요. 처음엔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 어우씨 이거 어디 불편해서 쓰겠나 싶었는데
익숙해진 지금은 척척척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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