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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09:38
물론 높은확률로 창피당하고 유포자를 찾을일은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만에하나 꼭지가 돌아서 유포자 찾겠다하면 골치아파지는거라... 불특정 다수에 뿌린거라 딴지 걸면 딴지걸릴수도 있고.... 그래서 조금 더 꼬아봤습니다
21/05/20 10:48
망사용자라 하면 인터넷 서비스 제공하는 SKT,KT 이런곳인가요?
아니면 이용하는 사이트를 말하는건가요? 그러면 결국 tor 써야겠네요...
21/05/20 12:05
심증이 있는 상황이면 이런 글을 질문하는거 자체가 위험하지 않을까요...
내가 의심당하지 않을 상황이면 tor와 익명메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21/05/20 12:31
이게 제가 왜 물어보는거냐면
의심당할 여지가 있긴합니다. 제가 사내에서 컴도사(?)이런 이미지라... 그 상사나 회사 내에서 의심하면 맞받아칠 알리바이나 대처는 다 세워놨는데 고소해서 수사기관이 움직이면 저도 장담못하는지라 그렇네요...
21/05/20 12:44
심증이 있으면 안하는게 맞죠... 아무리 증거가 없어도...
희박하겠지만 진짜 일이 최악으로 돌아가서 그 사람이 고소에서 수사기관 앞에 앉았는데 일반인이 당당하게 '제가 안했습니다' 하는게 가능할지... 가능하다해도 그게 맞는 일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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