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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 15:21
흔히 말하는 성지에서 보조금(페이백)을 받고 살 수 있다면 그쪽이 낫고
그냥 동네 대리점 가서 사실 거라면 자급제를 사는 게 낫습니다. 제일 베스트는 성지에서 페이백 40~50 받고, 온가족 할인에 선약 걸고 사는 건데 이건 부모님이 혼자 하긴 힘들고, 자녀분이 알아봐야 합니다.(성지가 어딨는지, 계약 조건, 페이백 얼마 받는지 등) 그런 거 다 귀찮으면 그냥 자급제가 제일 속 편하죠.
21/05/31 15:27
그러고보니 대리점에서 사면 5G개통밖에 안되지 않나요? 자급제라야 LTE요금제 쓸 수 있고...그랬던 것 같은데..
5G쓰실거 아니면 장기적으로 보면 자급제+LTE요금제+약정할인이 제일 속편하고 쌀듯...
21/05/31 15:28
(수정됨) 5g 요금제 강제 때문에 자급+알뜰이 가성비는 제일 낫고
skt면 온가족할인 30년 해당되시는 경우 자급+가족모아 데이터 이게 괜찮습니다 나머지 경우는 데이터 얼마나 쓰시는지랑 목표 요금제 또는 기타 할인 따라서 케바케로 다 달라져서 답변이 어렵긴한데 보통 경우 성지가 제일 싸긴 할겁니다. 근데 이게 음지화 끝판왕이라 요즘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죠 슼이면 11번가 티다이렉트에서 상담원 쿠폰이나 할인받아서 사는거도 괜찮아요 전 폰지랖 부릴때 자급제 아니면 11번가 둘 중 하나만 씁니다
21/05/31 17:40
SK기변만이면 성지를 알아보시는 것도 있고 걍 CJ몰이나 SSG에서 SK기변으로 검색해서 (성지보단 비싸지만) 한번에 하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성지고 뭐고 알아보고 부모님 신분증 들고 가서... 아 이젠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보통 기기값은 비싼거 아시는데 평소에 안쓰시던 비싼요금제를 몇개월만 써야하는 부분을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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