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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14:06
(수정됨) 시타실가셔서 스윙스피드체크하셔서 샤프트정하시는게 맞습니다. 초보때부터 스윙스피드에 안맞는 강도쓰시면 골프스윙에 대해 잘못 이해하실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21/06/02 14:35
지인들의 힘 좋다는 평 + 2개월밖에 안됐는데 7번으로 볼스피드 50m/s 정도 나오시면 그냥 시판브랜드 S쓰셔도 무난합니다. (물론 s나 sr같은 표기가 표준화되어있는게 아니라서 같은 s끼리도 다 다르긴합니다만.... 어차피 샤프트차이가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냥 이번에는 적당히 시판으로 고르시고 몇년 쓰시다가 나중에 채 바꾸시거나 할때 샤프트도 피팅해보시고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6/02 16:28
주위에서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S로 가야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적당히 중고 무난한 걸로 고르고 (메이저 브랜드도 당근마켓 찾아보면 10~20만원대로 잘나오더라고요) 나중에 잘 치게 되면 어쨋든 바꾸게 된다고 해서 그때 바꾸려 합니다
21/06/02 16:44
뭐 저는 드라이버 하나 정도는 새걸로 지르셔도 괜찮지않나 생각하긴합니다만, 중고로 보신다면 골프채 중고거래가 가장 활발한 플랫폼은 골마켓 (https://golmarket.co.kr/) 이니 이쪽도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1/06/02 15:09
새 거 사십씨오.
저도 4월 중순부터 골프 입문했고, 드라이버 연습 시작 하자마자 아이언세트, 유틸, 퍼터 드라이버, 다 구매해서 연습시작했습니다. 아이언과는 다르게 드라이버 같은 경우는 손을 진짜 많이 탄다고 해서 그냥 처음 배울 때 부터 내 채로 연습하는게 좋은 것 같다고 해서 그랬어요. 참고로 저는 신체 스펙이 좀 좋은 편이고, 힘이 좋은 편이라서 바로 S, 샤프트 무게도 좀 무겁게 나온 제품 찾아서 썼습니다.
21/06/02 16:17
적당히 시타하면서 확인해주는데 가서 거기 전문가분이 권하시는대로 가는게 제일입니다 그러다보면 구력쌓이면 자기가 헤드 샤프트 등등 자기한테 맞는 부분을 캐치하게돼요 시타칠 실력같은건 없으니 그냥 가서 부담없이 드라이버 휘두르고 평가받으시면 됩니다
21/06/02 18:58
요즘 메이저 브랜드라면 신상 드라이버가 50만원을 넘는 것들도 많은데, 조금 구형 모델들은 20만원대에서도 나오는 것들이 있더군요. 암튼, 저도 드라이버 이것 저것 많이 쳐봤는데, 결국 제대로 된 폼과 스윙이 중요하지, 클럽 자체의 성능은 이제 거의 정점에 다다를 만큼 다 와서 몇년 구형 모델이라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6번 아이언으로 150미터 치면 아마추어 초보로서는 꽤 스윙스피드가 빠른 편이라고 보고, S 샤프트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http://golping.golfzon.com/exhibition/category/viewCategory.do?ctg_no=10200
21/06/03 10:36
꼭 신제품 사세요, 골프존 마켓 등에 일일 특가 뜨면 20-30만원에 좋은 이월상품 겟 가능합니다.
드라이버는 다른 분들 말 처럼, 파손 직전인 애들도 많고 A/S 다녀와서 내구도 떨어지는 애들도 많습니다. 게다가 드라이버는 바꾸면 타구구질 같은게 차이나게 변해서, 다시 길들이기 어렵다고들 하네요.
21/06/03 06:22
드라이버는 파손위험이 높거든요
헤드가 깨지기 직전이거나, 넥이 부러지기 직전이거나 할 수 있어요 혹자는 파손위험이 높으니까 중고 사라고도 하는데, 그 반대죠 일단 급하게 사지마시고 휘둘러보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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