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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4 17:10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래전에 썻던 PSC 2110 모델이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나는 문제가 있었죠. 오래전에 검색해보니 아주 머 모델 시리즈 종특이더군요 ㅠㅠ
21/07/04 17:07
(수정됨) 레이저는 토너 가루나 오존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와이파이 되는 모델로 사서 잘 사람 안다니는 곳에 설치해 놓고 쓰거나 아님 환기 자주 하라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레이저도 컬러 되는건 좀 더 비싸서 말이죠 ㅠㅠ 그리고 레이저는 대부분 부피도 커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정품 토너값이 만만찮으니까요 재생 토너 쓰면 된다면 그것도...
21/07/04 17:14
삼성 hp 같은 제품들이라도 서로 잉크가 호환되지는않습니다.
잉크 카트리지에 칩이 달라서 호환이 안됩니다. 무한잉크 취급하는 복합기 판매점에 얼마전에 물어보니 같은 제품이라도 as문제로 hp보다 삼성이 더 비싸더군요.
21/07/04 17:20
근데 HP는 무한잉크 제품이 스마트 탱크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거 같은데 삼성이랑 제품 디자인도 완전히 똑같더라고요. 문제는 HP에서 정식으로 수입해서 파는 게 아니라 판매자들이 병행수입으로 수입해서 기타 구성품을 국내용으로 바꾸는진 모르겠지만 약간의 재포장을 해서 판매하는듯 합니다! HP 코리아에선 정식으로 출시하진 않은듯 합니다
21/07/04 17:27
그나저나 댓글 달아주실 분들은 질문 3가지에 대해 답변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위에 댓글 달아 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만 다들 자기 얘기만 하시는듯 합니다 ㅠㅠ 3가지 질문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답해주시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ㅠㅠ
21/07/04 23:18
무한잉크류는 안 써서 모르겠고, 잉크 막힘 방지 기능은 회사에 따라 갈리는게 아니라 보통 등급에 따라 갈립니다. 어느 정도 이상 급이면 보통 달려있고, 하급 물건에는 보통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헤드 분리형이면 있을 확률이 높고(헤드 가격이 보통 몇십만원 하기 때문에 이걸 살리기 위해 넣음), 헤드 일체형이면 기능이 아예 없거나 흉내만 낸 정도라고 보시면 대강 맞습니다(일체형은 어차피 잉크 카트리지를 갈면 헤드까지 교체되니까 기능이 불필요).
HP의 경우 아직까지도 한국에서 잉크 베이스 프린터를 파는지 모르겠는데(미국에선 아직 판매중이지만 한국 홈페이지에선 오래 전에 잉크계열 프린터가 다 내려감), 페이지와이드쯤 되면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577dw 같은 모델). 잉크 막힘 방지는 사용자가 프린팅을 하지 않더라도 지가 알아서 조금씩 잉크를 낭비하는 방식으로 구현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그런 기능이 있는 프린터들은 가만 놔둬도 가끔씩 소리내면서 뭔가를 하고, 그 과정에서 잉크도 조금씩 씁니다. 참고로 페이지와이드 정품잉크 대용량 버전을 색상별로 사면 50만원쯤 하는데, 수년 정도 전혀 안 쓰고 방치하면 그 사이에 지가 알아서 잉크 거덜냅니다. 그리고 용지걸림 등은 싸구려 프린터보다 트레이에 적어도 500장 이상 들어가고 출력속도도 빠른 고가 모델들이 당연히 더 낫지만, 500만원짜리 프린터도 몇 년 지나면 구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거라 직접 유지보수를 하거나 누구 불러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21/07/05 21:01
HP는 아무래도 삼성이 프린터 사업부 HP에 매각하게 되면서 잉크젯 프린터류들은 삼성 브랜드 달고 팔기로 합의했나 봅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도 없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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