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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7 15:31
분양하는 아파트는 몇년전의 땅값과 주변집값, 기타 등등 비용에 의해 가격이 책정됩니다.
준비기간이 길기 때문이죠. 근데 그 최근 몇년간 집값이 크게 올랐다면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 가격이 주변 거래가보다도 낮은 사태가 발생하게 되죠. 서울의 로또 청약들이 그렇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집값이 안정적이라면 당연히 새로 지은 아파트가 옛날 아파트보다 비싼게 당연하겠죠...
21/08/07 16:50
해당지역에 비교한 A아파트는 분양한 16년부터부터 입주하고 1년 뒤인 작년까지 매매가가 비슷하더라고요,
올해부터 조금 상승한게 보이고요. 이게 안정적이다하면 안정적인게한데;;;
21/08/08 00:46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부동산 거품 꺼져가는 과정이더군요
원래라면 신축이 구축대비 7~80% 가격이라 청약인기가 높아야됨 어쩌다 보니 원자재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구축보다 비싸짐 아무튼 메리트가 없어지는 가격 (지금같은 인플레 시기) 자연스럽게 신축 아파트 열기 시들해짐 따라서 구축 아파트 값도 힘을 못씀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침체
21/08/08 12:44
새 아파트가 비싼게 당연하지요
나라에서 분양가 조절하던가, 혹시 모를 미분양 때문에 가격 조정하는것일뿐 지금 대부분 전국이 상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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