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라는것이 그늘막 역할도 하고
텐트 앞 전실 공간 확보도 하고
텐트가 방수가 안되면 비올때 방수지붕 역할을 하는게 맞죠?

어떤 유튜버가 첨부파일 처럼 타프를 쳤는데
전실 확보가 목적이었을까요? 그렇다면 텐트를 덮지 않고 앞으로 빼면 공간확보가 더 될테고 비올때를 대비한다면 텐트를 다 덮든지 또 텐트 지붕과 거리를 두는것이 소음도 줄이고 좋을 것 같은데 애매하게 친 이유가 있나해서요.

타프의 목적? 타프를 어떻게 쳐야한다. 정석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짐을 최소화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높이도 낮은 선반은  왜 굳이 가지고 다니면서 그 위에 물건을 놓을까요? 맥주는 왜 그냥 마시지 않고 컵에 따라마시는걸까요?

캠핑에 관심은 있지말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라 궁금한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