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질문 드렸던 바 있는데 직장 출퇴근 거리때문에 오피스텔 전세로 이사할 예정에 있습니다.

9월 27일 월요일에 계약서 쓰고 계약금 입금한다음에 구청에 가서 확정일자 받고 10월 22일 입주 예정인데요. (전입신고는 그때 할 예정)

전세금 50% 정도를 충당하기 위해 은행에 가서 당일에 창구 상담하고 사흘 뒤인 9월 30일에 다시 은행을 방문해서 약정서를 작성했습니다.

당시에는 뭐 신용 관련해서 문제도 없고 대출 금액이 그렇게 크지도 않으니 어지간하면 문제 없을거다라는 취지로 얘기가 됬는데요.

근데 10월 되자마자 무슨 은행 지점별로 대출 한도액이 정해졌다느니 같은 기사나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좀 불안해져서요.

최악의 경우 진짜로 대출이 안될수도 있는건지, 아니면 9월말에 심사 들어간거니까 별로 걱정 안해도 되는 부분인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만~약에 대출이 안나와서 그걸로 계약이 해지되면 해지 귀책 사유로 위약금 명목으로 계약금 날려야 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혹시나해서 말씀 드리면 대출 금액은 1억 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