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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2 23:57
1. 기본적으로 구단이 홈, 원정 유니폼을 정합니다. 예를 들어 레이커스같은 경우 유명한 이명이 골드 앤 퍼플인데, 이것은 홈에서는 골드, 원정에서는 퍼플 유니폼을 입는데서 유래한 거죠. 흑백TV 시절에는 흰색, 유색 구분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것에 거리끼지 않고 만드는 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기념일에 맞춘 저지들도 많아서 사실 꽤 중구난방인 편입니다. 색깔과 디자인을 자주 바꾸는 구단도 많구요. 2.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leagues/NBA_stats_per_game.html 바스켓볼 레퍼런스 기록입니다. 3P는 성공한 3점슛, 3PA는 시도한 3점슛, 3P%는 3점 성공률입니다.
21/10/23 00:53
(수정됨) 자세한 설명과 링크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증가하긴 했지만, 4,5년 정체되다가 10년쯤부터 좀 더 가파르게 상승중이네요.
21/10/23 02:54
룰북상 홈팀은 light color jerseys 방문팀은 dark jerseys 입니다...
"The home team shall wear light color jerseys, and the visitors dark jerseys"
21/10/23 06:32
어제 LAC-GSW는 골스 홈인데 LAC흰색 - GSW파란색이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Ktgpf2o5T2I
21/10/23 06:43
윽.. 더 찾아보니,
2019 부터 "the home team is allowed to designate whether it will wear a white or coloured jersey. The visiting team must wear a jersey of sufficient contrast, whether it be white or another colour." 라네요. 룰 북 업데이트는 차후에 될거라네요..
21/10/23 08:13
1번 관련하면 좀 더 설명 보태면, 나이키로 유니폼 스폰서가 바뀌면서 홈, 어웨이, 얼트, 여기에 구단별로 클래식 정도로 나뉘던 유니폼이 스테이트먼트 에디션, 아이콘 에디션, 어소시에이션 에디션, 시티 에디션으로 나누고 홈팀이 먼저 유니폼 고르고, 원정팀이 색 안 겹치는 유니폼 고르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보통 어소시에이션 유니폼이 기존 홈 유니폼 디자인, 아이콘 유니폼이 기존 어웨이 유니폼 디자인이고, 스테이트먼트는 구단별로 특색 있는 디자인-예를 들면 제 응원팀 미네소타는 아주 삐까뻔쩍한 형광색 유니폼-, 시티는 말 그대로 연고 도시의 특징을 살려 매년 디자인을 바꾸는데 올시즌 선즈가 처음으로 2021시즌에도 착용했던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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