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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8 15:36
영상의 제품은 한마디로 KVM스위를 모니터가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기가바이트제품에서도 유사한 제품이 있습니다.
원래의 KVM스위치는 모니터 1대, 키보드1대, 마우스1대로 여러대의 PC를 제어할 때 쓰는 제품입니다. 본체1, 본체2 -> KVM 스위치 로 VIDEO와 USB로 연결하고, KVM 스위치 에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를 연결한 후 하드웨어(KVM 스위치에 붙어있는 토글버튼) 혹은 소프트웨어 (키보드 특정단축키) 적으로 본체1, 본체2 를 왔다갔다 하면서 쓰는 거죠. 본체2대신 스마트폰을 USB C로 연결하면 될 듯한데 그런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만약 있다면 당연히 저 모니터말고 어떤 모니터도 상관없이 쓸 수 있겠죠.
21/10/28 15:47
친절한답변 감사드립니다. 해당장비 (KVM) 없으면 저 작업환경을 구현시킬수없을까요? 사고싶은 모니터에는 (링크올려드린) 저 기능이 없는것 같아서요
21/10/28 18:48
(수정됨) 그런 환경을 구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KVM 스위치의 탄생인데, 이게 없이 안될까요.. 라고 물으시니 다소 난감합니다.
그렇겠죠. 모니터야 그냥 디스플레이니깐 스마트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출력하는 거야 해당케이블만 있으면 될텐데, 키보드와 마우스로 스마트폰 화면을 조작하시고 싶으신 거잖아요. 그러시려면 KVM 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만약 갤럭시폰이면 덱스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만, 이경우에도 키보드와 마우스를 무선으로 스마트폰에 물려야 할 것 같고 그러면 결국 데탑용 키보드와 마우스가 또 있어야 하는 것이라 원하는 방식은 아니실 듯 합니다. 또 하나의 대안은 https://blog.naver.com/moyeu119/221802486357 이런 제품도 있군요. 마우스와 키보드가 무선 다중 연결을 지원하므로 데탑과 스마트폰을 토글하면서 사용하시고 모니터에는 입력1에 데탑, 입력2에 스마트폰 이렇게 유선연결해 놓으면 되겠네요.
21/10/28 15:52
https://youtu.be/lGrPSKxPHIA
이영상보면 와따가따 (PC 모바일) 전환은 안되고 케이블뺏다가 꼽는식으로만 할 수 있어보이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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