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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1 05:21:34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선배님들 면접 보러 갈까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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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05:38
수정 아이콘
커리어적으로야 한전이 더 큰 조직이고 성장가능성도 있겠지만
본인이 특별히 야심이 없다면 서울살이 포기할 메리트까진 없을 것 같네요..
타츠야
21/11/11 06:33
수정 아이콘
3번 때문에 무조건 반대입니다.
합격할지 말지 모르는 곳의 2차 면접을 보기 위해 기존에 합격한 서울교통공사가 날아가는데 전혀 볼 이유가 없습니다.
21/11/11 07:33
수정 아이콘
3번이 크네요 무조건안전빵이죠...
피해망상
21/11/11 0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직입니다.
3번은 논외로두고(교육 하루 빠질수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니깐)
서울살이 가능은 한데 차장 승진을 포기해야하고, 10년을 버티셔야합니다.
그리고 내년입사자부터는 지역전문사원은 10년간 이동마일리지가 안쌓이는데, 본인이 내년입사자로 해당되는지는 합격이후를 봐야할것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15-6년은 있어야 수도권근무가 될겁니다.
1차면접은 5만원도 주고 태릉 주변이 면접장일테니 한번 경험차 보러가시는걸 권합니다. 나중에 이직생각날수도있어서요.
지니팅커벨여행
21/11/11 08:22
수정 아이콘
면접 본 뒤에 고민하시죠.
확정된 건이 하나 있는데 뭐가 두렵겠습니까?
코타시브
21/11/11 11:10
수정 아이콘
222 동의합니다
나막신
21/11/11 08:25
수정 아이콘
결국 생활 패턴이 서울 살아야되는게 중요하냐 이건데 저같이 그냥 겜이나 하고 혼술하다가 가끔 몇주에 한번씩 도심가고 이런 성향이면 무적권 한전일텐데 그게 아니면 일단 합격한곳 다녀보시고 기회봐서 틈틈히 다른곳 써보시는게
Payment Required
21/11/11 09:07
수정 아이콘
저는 갈만한 회사 1개 붙은 이후로는 면접이 즐거웠어서 1차까지는 무조건 볼 것 같아요
21/11/11 09:40
수정 아이콘
저도 돌이켜보니 최종합격하고 나서 남은 면접들 즐겜한다 생각하고 보러 다녔습니다.
면접비도 벌고.. 어차피 갈곳이 있으니 자신감 넘쳐서 면접도 더 잘되더라구요.
근데 3번때문에 의미없을 것 같네요. 신입교육기간에 하루 빠진다는거는 상상하기 어렵네요.
21/11/11 09:42
수정 아이콘
한전은 아니지만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오지 생활, 떠돌이 생활이라는게 아무리 본인 성향이 집돌이라도 쉽지 않다는 점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인프라가 있는데 활용하지 않는 것과 아예 없는 건 또 다르기도 하고, 계속 옮겨 다니다보면 삶의 안정감도 좀 떨어져요.
물론 3번 때문에라도 애초에 그냥 붙으신 곳 가는게 맞지 않나 싶구요.
흘레바람
21/11/11 09:55
수정 아이콘
전 닥 서교공입니다 연고지 가까운 이점은 연봉 천만원을 상회하는 조건이라 보기때문에. .
21/11/11 10:10
수정 아이콘
1차 즐거운 마음으로 면접 보시고 면접비 챙기시고 결과와 상관없이 서울교통공사로 가시죠 후후
21/11/11 11:59
수정 아이콘
서교공이냐 한전이냐 하는 문제는 둘다 합격하고 고민 하시고, 지금 상황에서는 서교공 교육 받으면서 한전 면접도 보시길 바랍니다. 하루 정도는 어떻게 사정 잘 둘러대면 빠질 수 있을 겁니다. 저도 한군데 합격한 상황에서 신입교육 시작 전에 다른 회사 최종 면접을 갔었고 현재는 처음 합격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선택권 두개를 쥐는것과 하나인 것은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요. 두 회사 모두 본인 가치관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어떤 회사가 확실히 좋다 딱 잘라 말할 수 없는 좋은 회사입니다.

전력그룹 발전회사 현직인데, 일단 두개 다 보시고 둘다 합격 하신 후에 선택문제로 고민를 올려주시면, 제 생각 담아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21/11/11 12:07
수정 아이콘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깊이 고민해보고 좋은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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