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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8 06:26
아기는 생각보다 엄청 빨리 큽니다. 누워만 있을거 같은데 어? 하면 기고..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쪼만한 아기 방이 제 기능을 하는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을것 같습니다. 생각하시는 지점에 문을 내는것 자체는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마감이 다 깨지기 때문에 딱 문만 잘 내 줄 업체 찾기가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방 안쪽으로도 그렇지만 거실쪽으로도 문이 새로 나는건데 보기에도 그렇게 좋지 않을 것 같구요. 굳이 하신다면 인테리어 업체 연락해보시면 그쪽에서 해당 공사 할만한 목수를 섭외할겁니다.
22/01/28 08:31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미 아들이 40개월 좀 넘었긴 한데 그냥 방이 크건 작건 자기방을 주고 싶어서 고민중이였습니다 흐흐 지금은 장난감이 다 거실에 있어서 거실이 어지럽기도하고, 자기 공간이 없는게 안타깝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인테리어 업체에 한 번 문의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2/01/28 08:51
(수정됨) 가벽말고 검정색 실선부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베란다 확장부위 벽체가 비내력벽이면 벽돌 시공 후 미장, 도배 마감했을거고요. 이게 콘크리트 벽이면 절대 철거 불가입니다. 관리사무소가서 도면 확인해보시고 만약 조적이라면 문 설치부위 컷팅 후 문설치, 마감 다시하면 됩니다. 단, 철거전 행위허가 절차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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