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2/02 14:55:21
Name 치느
Subject [질문] 코로나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갑자기 몸살이 났습니다.

증상은 목따가움(특히 침삼킬때), 마른기침, 두통, 고열, 근육통(특히 허리), 몸 전체에 힘 없음


인데, 옛날이었으면 몸살이겠거니 햇을텐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걱정 되네요.

내일 연차내고 인근 검사소 가긴 갈건데, 코로나 유경험자분들 저랑 비슷한 증상이셨는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늘이어두워
22/02/02 15:04
수정 아이콘
유사증상이고 검사받았는데 음성입니다.
22/02/02 15:06
수정 아이콘
초기에 목 따가움, 열, 코막힘, 약간의 몸살기 정도 증상 있어서 검사 했더니 양성이 나왔습니다

자가진단키트로 먼저 검사 해 보시고 양성 나오면 PCR 검사 받아보세요
리얼월드
22/02/02 15: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미크론 시대에는 양성/음성이 중요한가 싶습니다....
검사해서 양성 나오면 양성이고, 검사 안하면 그냥 감기죠 뭐......
겨울에 감기 걸리는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
증상이 심해져서 입원 치료가 필요한게 아닌이상 양성인지 아닌지 알 필요가 있나 싶은...
허저비
22/02/02 15:41
수정 아이콘
혼자 사시나 봅니다
저는 부모님한테 옮길까 절대 그렇게 생각 못하겠는데
리얼월드
22/02/02 15:45
수정 아이콘
결혼해서 애도 있습니다만...
메타몽
22/02/02 21:01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이 50대 이하 치명률이 낮다곤 하지만 애기 있는 집은 조심해야 하지 않나요...

애라고 표현한걸 보니 백신도 안/못 맞았을텐데 말입니다 @_@...

오미크론이 어지간해선 감기처럼 지나간다고 해도 만에 하나를 고려해야죠
리얼월드
22/02/02 21:0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조심해야죠...
마스크 잘쓰고, 손 자주 깨끗이 씻고, 손소독제 자주 사용하고, 백신 꾸준히 맞고
할 것들 다 하는것과 필요 이상의 공포심을 갖는건 별개라는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오미크론 기준입니다.
감기가 아닌 독감도 위험한 놈이라서 독감 예방접종 하고 그러자나요? 저희 가족도 작년말에 독감 예방접종 다 맞았고...
다시 치명률 높은 애가 나온다면 생각이 바뀔순 있겠죠
스토리북
22/02/02 20:53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은 백신패스 폐지했고, 규제도 줄이고 있습니다. 하루 3만명씩 나오고 있는데도요.

이스라엘 보건부 전 최고책임자: "델타를 다루던 방식으론 오미크론을 통제할 수 없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너무 강해 봉쇄가 효과적이지 않을 것."
앤서니 파우치 소장: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계속해서 지배하게 둘 순 없다.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입원하거나 사망하지 않는다."
허저비
22/02/02 21:07
수정 아이콘
봉쇄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 받으나 안받으나 별 차이 없다는 말이 납득이 되지 않아서 답글 달았는데요. 규제 늘이고 줄이는거야 당국이 할 일이니 알아서들 판단할 일이고, 저같으면 부모님이 1000분의 2(오미크론 추정 치명률)의 확률이라도 돌아가실 가능성이 있다면 그 위험을 감수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내가 코로나 옮겨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걸 감당하고 살 수가 없어요. 저도 저 스스로는 걸려봤자 안죽을 자신은 있습니다(?)
리얼월드
22/02/02 21: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평균적으로 2,900명가량이 독감으로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연간 전체 사망자의 약 1.2%에 해당하는 사망 치사율입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65세 이상 독감 사망 치사율은 46.98%입니다. 45 ~ 64세는 2.73%, 15 ~44세는 0.44%, 5 ~14세는 0.23%, 0 ~4세는 0.32%입니다.

당연히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의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허저비
22/02/02 21:16
수정 아이콘
리얼월드님한테는 댓글 일부러 안달았습니다. 이런 경우 설득같은거 안통하는거 지금까지 경험상 충분히 알고 있어서요. 근데 굳이 다른분한테 단 대댓글까지 찾아와서 또 달아주시니 어쩔 수 없네요....

똑같은 취지 얘기 3번째 합니다. 그렇게 판단하고 행동하시는건 자유지만 적어도 증상 있을때 검사는 받았으면 싶습니다. 무증상일때 옮기는건 능력밖의 일이고 밖에서 사회활동 하다가 걸리는것도 이젠 어쩔 수 없다 경제활동이 우선이다 생각은 하는데 적어도 본인이 증상까지 생겨서 의심스러우면 검사 받고 결과에 따라 조치는 취해야죠. 검사 받으나 안받으나 별 차이 없다는건 절대 동의할수가 없네요.
스토리북
22/02/02 21:15
수정 아이콘
카이저 퍼머넌트와 캘리포니아 대학의 수만단위 연구결과를 보면 사망율이 델타보다 91% 적고, 연구대상 5만명 중 인공호흡기가 필요했던 환자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는 피하려고 법썩을 떨건 말건 모두가 한 번은 걸릴 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운전을 안하는 게 더 안전할 걸요. 제가 허저비님의 소신을 틀렸다고 할 생각은 없지만, 확률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허저비
22/02/02 2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나라 연구결과는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치명률 0.16퍼센트입니다
연구결과 보다는 저는 우리나라 실제 통계 데이터를 봐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0.16퍼센트면 결코 안심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5만 10만 확진자 넘어갈때 의료역량이 안받쳐주고 고령층 확진이 높아지면 당연히 치명률도 올라갈거구요.
https://biz.sbs.co.kr/article/20000048046
스토리북
22/02/02 21:28
수정 아이콘
0.06%인데 보정해서 0.16%고, 오미크론 감염이 걱정되시면 그냥 아무도 만나지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오미크론의 특징은 무증상이니까요.
허저비
22/02/02 21: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자꾸 두분한테 거듭 같은 말씀만 계속 드려서 답답한데 제가 오미크론 때문에 봉쇄하자 거리두기 빡세게 하자 말한것도 아니고 무증상일때도 정기적으로 검사 받자고 한것도 아니고.... 그렇게 감기 취급 하려면 하는건 상관 없는데 적어도 증상 있으면 검사는 받자는 얘긴데요. 그것조차 공포섞인 과잉 대응인가요?
스토리북
22/02/02 21:35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은 확진 나와봤자 별 의미가 없다는 거죠. 감기 걸렸다고 집 나와서 살진 않잖아요.
조심하시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뭐 "혼자 사시냐, 가족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 없는 거 아니냐?"라 말할 일도 아니죠.
허저비
22/02/02 21:36
수정 아이콘
스토리북 님// 네 알겠습니다
22/02/02 16:08
수정 아이콘
그 오미크론이 독감이랑 비슷한 수준이죠..
jjohny=쿠마
22/02/02 2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히려 애기 있는 집이다보니 오미크론 시대라서 더 양성/음성에 민감해지던데요... 사람마다 생각이 이렇게 다르군요.

보육기관(어린이집/유치원 등) 다니는 애기들 있는 집은, 양성 나오면 보육기관 셧다운에 출퇴근도 못하니, 생업과 육아/보육에 막대한 지장이 발생합니다. 전파력이 높아서 한 사람 걸리고 마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높고요. 상상만 해도 두렵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검사 안하고 넘어가자니, 만에 하나 나나 우리 가족이 양성인데 모르고 지나갔다가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집을 거쳐서 어린이집 등에 전파될 경우를 상상하면 더 끔찍하고요.
리얼월드
22/02/02 21:33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 시대라서 양성에 오버할 필요 없다는 생각이고
양성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어린이집 닫을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지만 (정부 방침땜에 어쩔 수 없겠지만)
더 얘기하면 질게에 정치 얘기할 것 같아 그만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안티백신론자라는 얘기 나올까봐 추가하면
3차 맞은지 58일 지났고, 독감 4가는 나오자 마자 맞았습니다...
jjohny=쿠마
22/02/02 2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백신 관련 얘기를 안하셨으니 안티백신론 관련 상상은 하지도 않았고요...

뭐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냥 사람마다 이렇게 생각이 다르구나 하는 점이 신기하다는 얘기였습니다.
조카네 어린이집이나 동네 인근 어린이집들 셧다운 소식 들릴 때마다 '그게 우리가 되면 어떻게하지' 하면서 늘 전전긍긍하는데, 오미크론이 우세종 되면서 그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서요.ㅠ
스토리북
22/02/02 21:38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은 무증상이 50% 넘는다는 통계가 나왔으니, 이미 조심하고 자시고의 문제를 넘어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스크가 그저 최선이지 않나 싶어요.
jjohny=쿠마
22/02/02 2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것도 생각이 좀 다른 지점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무증상 비율이 높다는 정보 때문에 긴장도가 더 올라갔는데요.

- 과거에는 주변인(직접 지인 또는 한다리 건넌 지인)이 걸렸다는 소식이 들려도 내가 증상 없으면 '아 뭐 나는 아닐 가능성이 높겠네' 하는 편이었고, 그래서 딱히 검사 의무(ex. 밀접접촉자)가 없고 증상도 없으면 검사를 스킵하기도 했습니다.
- 요즘에는 주변인이 걸렸다는 소식이 들리면 '아 내가 증상이 없어도 나도 걸렸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고, 그래서 검사 의무가 없고 증상이 없어도 선제적으로/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양성이 나오면 일상이 파괴되는 건 분명한데, 그래도 최대한 빨리 아는 게 그나마 덜 파괴되는지라...
- 마스크 착용이나 그 밖의 개인 위생에 있어서도 좀 더 민감하게 되었고요.
스토리북
22/02/02 21:48
수정 아이콘
그러시군요.
저도 집에 임산부가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파우치가 말했듯 누구나 한 번 걸리고 넘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전파력이 극도로 세고 무증상이 많다는 건 그저 조심한다거나 노력하는 걸로는 대처가 불가능하다는 의미기도 하고요.

저도 물론 증상이 생기면 검사를 받긴 할텐데, 그건 오직 델타일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심지어 델타 걸릴 바에는 차라리 오미크론을 걸리는 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연구에 따르면 오미크론에 걸리면 델타에 대한 면역력도 현저히 올라간다고 하니까요.
jjohny=쿠마
22/02/02 21:50
수정 아이콘
이게 '걸렸는데 무증상이면 문제 없는 케이스'와, '무증상이어도 걸리면 큰일 나는 케이스'의 시각 차이? 입장 차이?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북
22/02/02 2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집에 임산부가 있어요 ㅠㅠ
현재의 결과를 보면 오미크론은 오히려 백신에 가까운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나 통계가 있다면 지적해주셔도 감사합니다.
jjohny=쿠마
22/02/02 21:57
수정 아이콘
스토리북 님// 엇 제가 윗플에서 느낀 톤으로는, (출산 이후는 별론으로 하고)
임산부께서 임신기간에 걸리셔도 무증상이면 그냥저냥 큰 위기의식 없이 생각하실 것처럼 느껴서 그렇게 썼습니다.

저는 애기들이 아프면 당연히 문제지만, 안 아파도 큰 문제라서... 나중에 언젠가는 걸려도 무증상이면 괜찮은 상황이 올지 모르겠지만, 상황상 지금은 아닙니다.ㅠ 쌍둥이인데, 둘 중 하나라도 걸리거나 저희 부부 둘 중 하나라도 걸리면 (무증상이라 하더라도) 진짜로 큰일나서, '무증상이면 백신 맞은 셈 치지 뭐' 하는 감성이 도저히 들지가 않습니다.

p.s 통계적으로도 생각이 좀 다른 편이지만, 이 부분을 논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요.
스토리북
22/02/02 22:02
수정 아이콘
jjohny=쿠마 님// 그렇군요. 부디 모든 가족이 길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요즘은 여러모로 건강을 진심으로 바라게 되네요.
jjohny=쿠마
22/02/02 22:03
수정 아이콘
스토리북 님// 네 주변에 애기 있는 집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서, 스토리북님이나 리얼월드님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구나 하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북님 가족분들도 늘 건강하시고, 부디 임산부 께서도 무탈히 임신/출산 과정을 지나시길 바라겠습니다.
jjohny=쿠마
22/02/03 11:57
수정 아이콘
스토리북 님// 히익 우려하던 일이 바로 발생해서, 애기들 어린이집 선생님 가족이 확진돼가지고 어린이집 셧다운된답니다... 초비상이네요 흑흑

어떻게 잘 살아남아보겠습니다 ㅠ
리얼월드
22/02/02 21:5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생각의 차이 같습니다.
저는 오미크론 걸린다고 위험할 확률도 거의 없고 감기처럼 지나갈 확률이 높은데
검사해서 양성이 나오면 정부에서 내 생업에 큰 태클을 거니
꼭 검사해야만 할 상황이 아니라면 일부러 나서서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거든요 (어짜피 걸려도 위험할 확률이 거의 없으니)
jjohny=쿠마
22/02/02 22:06
수정 아이콘
네 윗플에도 썼지만, 주변에 애기 있는 집들은 최근에 상대적으로 위기를 덜 느끼기보다는 더 느끼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서, 스토리북님이나 리얼월드님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구나 하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무탈히 코로나시국을 지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리얼월드
22/02/02 22:09
수정 아이콘
다음달 입학인데 입학식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이제는 위드코로나 가는게 맞는것 아닌가 싶은데..... ㅠㅠ

다들 비타민 잘 챙겨드시고 마스크 잘 쓰고, 본인들 건강은 알아서 잘 챙기시길...
메타몽
22/02/02 15:40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 시대다 보니 검사소 가서 검사받는게 가족, 친구, 직장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피쟐 평균 연령대는 오미크론 걸려도 별 일은 없지만 만약에 내가 양성자고 내 주위 사람에게 퍼뜨리면 그건 정말 무서운 일이니까요

오늘 같이 펜션가기로 한 제 친구도 저번주에 직장 내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대기하다가

2차 검사 결과가 오늘 나왔는데 양성으로 판정되었을 정도니까요

제 친구가 고향갔으면 부모님, 친척에게 코로나 옮겼을지도 모릅니다
22/02/02 15:47
수정 아이콘
참고로 내일부터는 검사소가도 키트검사부터 하니까 지금 약국에서 키트사서 확인해보세요. 음성 나오면 오케이, 양성 나오면 내일 검사소 가시면 됩니다
쿄우가
22/02/02 16:10
수정 아이콘
비슷한 증상 지난 주 금요일에 겪었습니다.
그냥 본인이 불안하다 싶으시면 검사받으시면 됩니다. 저도 갔더니 그냥 감기기운이라고 호흡기 내과 진료받고 약받아왔습니다~
이쥴레이
22/02/03 11:19
수정 아이콘
저도 2주전에 감기기운이 있어서 보건소가서 PCR 검사 하고 음성이 떠서 다행이다 했습니다.
다른거보다 집안에 건강 안좋으신 어르신들이나 저희애가 괜히 저한테 코로나 옮겨서 안좋아지실까봐.. 그게 가장 걱정인거죠.
나야 백신도 다 맞고 건강하고 가벼운 감기증상이니 독감이랑 뭐가 달라 하지만.. 연세있으신 어른들이나 백신 못받은 아이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자가검사 키트 하시고, 보건소나 선별 검사소 가서 검사하시는거 추천 드려요.
성북구강챙이
22/02/03 13:22
수정 아이콘
각자의 견해 차이인데 뭐가 맞고 틀리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2/03 14:12
수정 아이콘
그냥 견해 차이라고 넘어가기엔 타인에게 해를 끼칠수도있는데요? 본인이 오미크론이든 감기든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상관없지만 감기로 치부하고 생활 하다 걸리기 싫은 타인에게 전파한다면 문제 아닐까요?
22/02/03 17:18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의심떠서 PCR 받고 왔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1489 [질문] 포켓몬 좋아하시는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4] 及時雨6511 22/02/03 6511
161488 [질문] DDR4 RAM 구매하려는데 그냥 제일 싼거 사도 되나요? [4] 요한나5554 22/02/03 5554
161487 [질문] 냉장고 질문입니다(캠핑용 자동차 냉장고) EZrock4422 22/02/03 4422
161486 [질문] 주린이 해외 etf 적립식 구매 질문입니다 [8] klunak5661 22/02/03 5661
161485 [질문] 글자가 적고 직관적인 모바일 퍼즐게임을 추천해주세요 [4] EpicSide5416 22/02/03 5416
161484 [질문] 맥북 트랙패드 두 손가락으로 페이지 넘김 안될 때가 있어요. [5] 토토누5722 22/02/03 5722
161483 [질문] 조립컴퓨터 이륙전 질문드립니다. (게이밍용) [5] 잘생김용현5489 22/02/02 5489
161482 [질문] 여친이랑 같이 할만한 모바일게임 추천좀요 [10] 박보검8029 22/02/02 8029
161480 [질문] 옛날 TV광고 찾습니다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3514 22/02/02 3514
161479 [질문] 공유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원장6034 22/02/02 6034
161478 [질문] 노트북알못 노트북 고르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옐로이티5603 22/02/02 5603
161477 [질문] 코로나 증상일까요? [40] 치느6416 22/02/02 6416
161476 [질문] 금리상승을 대비해 채권/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은 어떤지요...? [11] nexon6729 22/02/02 6729
161475 [질문] 젤다의전설 꿈꾸는섬 하신분 질문 [4] 푸들은푸들푸들해4556 22/02/02 4556
161474 [질문] [미국주식] 양전했습니다 [9] 연애잘합니다6932 22/02/02 6932
161473 [질문] 조립컴퓨터 cpu 선택 질문드립니다. [5] 잘생김용현5995 22/02/02 5995
161472 [질문] BGM의 제목을 찾습니다. (난이도 하) [5] interconnect5333 22/02/02 5333
161471 [질문] 대출 금리에 대해서 아예 모릅니다 [5] 짱짱걸제시카6557 22/02/02 6557
161470 [질문] 도와주세요. 선풍기 베어링에 콩기름을!! [3] 크림샴푸5037 22/02/01 5037
161469 [질문] 전화영어 추천 [3] 모찌피치모찌피치4668 22/02/01 4668
161468 [질문] 혹시 크롬캐스트3로 디즈니 플러스 보시는 분 ?? [2] 사신군7275 22/02/01 7275
161467 [질문] 식중독 증상인가요? [7] 약쟁이5133 22/02/01 5133
161466 [질문] 커피 원두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쿨럭5524 22/02/01 55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