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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4 19:40
(수정됨) 아이폰이 제외되서 아쉽네요 크크 아이폰SE2 여자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가격이 지금은 너무많이 올랐지만
역시 A52S 가 젤 베스트일듯싶습니다
22/02/04 20:46
아이만 괜찮다고 하면 아이폰 se2중고 가격이 a32랑 비슷하긴합니다
특히 사진찍는 거 좋아하는 애들은 아이폰 선호가 심해서 솔직히 전 차이는 못 느끼는대 만나는 여자아이 열명중 아홉명은 다르다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앱사용시간 제한같은것도 걸수있습니다
22/02/04 20:26
6학년이라면 주변친구들 덕분에 스마트폰을 보는 교양이 생겼을꺼에요.
아이에게 직접 선택권을 주시는것이 자존감을 세우는것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쩌면 주변 친구들덕분에 이미 갖고싶은 핸드폰 모델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6학년 여학생들의 1픽은 아이폰이긴 합니다.) 5학년 원격수업동안 스마트폰이 거의 필수였을것 같은데 지금까지 폴더폰을 써온것이 기특하네요~~~ 칭찬많이 해주세요~~~ 아! 너무 주제넘은 이야기를 했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2/02/04 20:31
기종은 상관 없고 카톡 인터넷만 얘기하더라고요.
작년부터 사달라고 조르긴 했는데 친구들의 문자나 연락에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 못 사주고 있었습니다. 카톡 하게 되면 더더욱 그럴텐데 걱정도 되고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22/02/04 20:57
이번에 se3 나오는 거로 예상되는데 쿠팡 할인 받아서 사주시면 어떨지요. a32가 33만원인데 거기에 20만 얹으면 아이폰 se3이긴 합니다. 아이폰의 어마어마한 선호도도 있고....아이랑 잘 말해보고 사용 규칙도 정하고 얘기해보고 사주세요. 제가 중학교때 첫 스마트폰이 s2였는데 제 기억으로 한국에서 발매되기 전이었는지 아직 중학생들에게까지는 안올 날짜였는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주변에 저혼자 s2여서 되게 부러움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스마트폰이라는게 사실 별것도 아닌데 너무 후지면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받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제 휴대폰이나 아이팟 터치를 너무 부러워하던 애들 생각해보면 처음에 한두번은 본인 원하는거 사줘야 나중에 별 생각 없겠구나 싶더라고요.
22/02/04 21:00
알뜰폰 요금제 이벤트하는거 쓰면 7천원에 데이터 15기가 전화 100분 문자 100개 이정도 줍니다. 무조건 제한하는거 보다는 잘 관리하는 법을 가르쳐주시는게 좋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2/02/04 21:03
아이폰 추천해요. 공부에 방해안되는 스마트폰은 없죠. 그거없다고 공부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구요.
저같으면 차라리 친구사이에서 간지나는걸로 사줍니다. 제딸은 초5이고 지금 s20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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