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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4 11:49
말이 너무 길어질 여지 자체를 주지 마세요. 스팸인거 판별되면 전 대꾸도 안하고 끊는데..
이거까지는 좀 그렇다 싶으면 "괜찮습니다~" 하면서 끊으시거나.
22/06/24 11:58
저도 전화오면, 괜찮습니다 말하고 바로 끊어버립니다
처음에는 들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가입하지도 않을 상품에 대해 제가 전화붙잡고 있으면서 듣고 있을 필요도 없고 그게 상담사분들 시간 잡아먹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러고 있습니다 (만약에 상담을 몇분 이상 하는게 상담사분들께 실적으로 잡힌다거나.. 그렇다면 거꾸로 제가 잘못한거겠네요 흐흐)
22/06/24 22:36
저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안 받습니다.
그리고 혹시 받게 되면 저쪽에서 길게 말하기 전에 정중하게 생각 없다고 말하고, 계속 권유하면 “이러시면 제가 먼저 전화를 끊을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다들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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