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에 세금계산서가 이중발급되었는데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업체에 계산서 금액 오류 정정해달라고 했는데 첫번째 것 마이너스 계산서를 안 보내고 새로 요청한 것만 보내셨더라고요.
(제가 받는 쪽입니다)

저는 그냥 새로 왔구나~ 하고 업무처리했고요....

업체쪽에서 몇 달 후 결산하다 발견하셨는지 결국 [착오에 의한 이중발급]으로 마이너스 수정전자계산서 새로 받았는데요.

이러면 발행한 쪽 말고 제쪽에도 뭔가 페널티가 있을까요?

실제 지불한 금액에는 문제없는데 괜히 찜찜하네요.

(공공기관입니다)

금액이 아주 큰 건 아니라 회계부서에 뭐라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실제 지불한 금액에는 문제없으니 말할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세금/회계관련해 문제생길 여지가 있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