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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2 16:35
저 정도 워라벨 차이면 이직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직한 회사에 평생 다닐것도 아닌데, 업종의 미래는 다녀보며 판단하면 되지요
22/10/22 17:00
이렇게 깔끔한 정리라니...
워라벨 측면에서 좋아보이긴 하네요. 인간관계야 가봐야 아는거고, 말씀하신 것처럼 업종의 불확실성 외에는 모두/대체로 괜찮아 보이네요
22/10/22 17:07
나중에 이직 한두번 더해도 흠이 안되는 업계라면 옮기는게 낫겠구요
인생 마지막 이직찬스(이거망하면 치킨집 차려야됨)라면 안할듯 옮겼을때 인간관계가 최소 보통이나 중하정도는 되겠지... 이거는 근거없는 낙관이죠 크크
22/10/23 12:07
갈 이유가 없는것같네요.
지금 회사에서 인간관계, 평판도 좋은것같고 자동차업종이 경기를 타업종보다 덜 타죠..비교대상이 건설업이면 큰 차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22/10/23 13:56
요새 건설업계 상황 안좋긴합니다.
이번달 28개 아파트 단지가 분양했는데 10개 단지 제외하고 다 미분양났어요. 심지어 미분양우려로 분양못하고 있는 곳들도 많은데 말이죠. 자본이 튼튼하고, 능력있는 건설사가 아니면 고민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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