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는 삭ㅡ제(광고아닙니다;;;)

금융알못입니다.
4년간 정든 전셋집을 뒤로 하고 방 한칸 넓은 집으로 새롭게 계약서까지 작성했습니다.
기존 전세대출상품으로는 추가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인지라 새로운 상품으로 갈아타야하는데요.
부동산에서 대출상담사 홍보문을 주시며 연락해서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해당 홍보문으로는 4% 중반의 이율이 가능하다고 되어있구요

쫄보성향 발동으로 직접 연락은 안해보고 해당은행 창구로 갔더니 이 상품은 본 지점에서 취급하는 상품이 아니라서 직접 연락해서 알아보셔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러고 해당은행 창구에서 전세대출은 6% 중반(...세상에)이라는 끔찍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질문은,
1. 대출상담사가 어떤 분들이길래 왜 이분들은 이렇게 낮은 이율로 대출상품 취급이 가능한가요?
2. 대출 진행하게되면 은행에서 만나서 진행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긴 하던데... 믿고 진행해도 되나요? 대출상담사님과 진행할 때 문제가 될 것은 없는지요?

타행에서 5% 중반 정도는 가능할 거 같은데(물론 오늘 베이비스텝 기사는 후샏...) 조금 아끼려다 혹시 문제될까 궁금해서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