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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01:06
https://www.dogdrip.net/354193384
신빙성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버2~3 되겠습니다... 저도 요근래 러닝시작해서 겨울오기전 10km 63분 기록한 초보 러너인데요. 봄이 오면 기록 좋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체중감량 및 8km 런닌머신으로 주3회 1시간씩 운동 중입니다.
22/12/30 01:20
일반적으로
6분 초반대 페이스면 취미활동하면서 괜찮은 수준이고 5분 초반대 페이스면 취미로써 런닝할때 주변 일반인분들에게 자랑하실수있는 수준이시고 4분대는 아마추어급이고... 3분대는 선수급입니다.
22/12/30 01:27
10km 한시간 안에 못들어오는것은 '러너'들 중에서는 하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이라는건 사실 워낙 범위가 넓어서... 꽤 상위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22/12/30 09:02
평속 10km 가 생각보다는 괜찮은 거였군요.
예전에 찾아봤을 때 시속 8km가 조깅, 시속 12km가 러닝이라는 글을 봐서 아직 난 러닝도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22/12/30 09:10
어우 숨헐떡이면서 달려본적 없으신데 그 정도면 엄청 많이 발전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운동안하는 사람들은 10분도 못뛰는 사람이 많으니 전체에서 보면 상위권이실겁니다. 동호회 기준으로 가면 초보동호회에서 이제 막 단체러닝할 정도 되는 수준이라고 보이구요. 계속 달릴 수 있을것 같아도 거리 조절하면서 부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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