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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9 21:22
(수정됨) 책 읽기 좋은건 4:3 비율인데,
아이패드 제외하면 안드로이드인데 갤탭 이외에 선택지가 별로 없어요. 갤탭도 S3 이후로는 죄다 16:9만 나왔고.. https://youtu.be/0ZvlmusYqoY 이 제품이 최근에 나온 가성비 좋은 4:3 태블릿이였는데 현재는 절판됐는지 아예 제품이 없고요. 본문에 나온 전자북이라면 e북 리더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국내에 나온 대형 리더기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와 크레마 엑스퍼트 그리고 작년 말에 나온 교보sam10 plus 정도. 근데 정가주고 구입할 수 있는건 현재는 교보sam10밖에. 다나와 들어가서 태블릿,전자책 항목 - 전체옵션에서 원하는 조건을 넣고 간추려 보면 좀 나오긴 할테니 그 결과물에서 찾아보는걸 추천. 다만, 4:3 태블릿 중에 최고는 말할 것도 없이 아이패드입니다 크크
23/01/30 01:43
전자북이 e북리더기를 말씀하시는거면 밤에 침대에서 보기엔 그다지 좋은 옵션은 아닙니다
요즘 백라이트 다 있긴한데 그거 켜고 볼거면 e-ink 메리트가 없어요 그리고 10인치 이상이면 e북리더기 중에선 별로 선택권이 없습니다 가격도 확 올라가구요 굳이 사시려면 요즘은 범용기기라면 onyx사 제품이 대세긴 합니다 e북기기도 잘 쓰고 있고, 제가 애플까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예산에 맞는 가격의 아이패드로 가시길 권합니다 밤/10인치 이상/리디북스/그외전자책서점 이라는 조건이라면 그냥 아이패드가 정답입니다 종이책의 전자책 버젼처럼 페이지 단위로 끊어서 봐야되는 글이 많다면 4:3 비율인 아이패드 외엔 더더욱 선택할 이유가 없구요 웹소설처럼 세로 스크롤로 봐도 무방한 글이 많다면 갤탭도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만 굳이 정답이 있는데 갈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23/01/30 09:31
저라면 전자북 사이즈 큰거 사고 적당한 led 스탠드를 살 것 같구요. 태블릿을 산다면 굳이 비싼 아이패드 아니라 그냥 갤럭시탭 사도 됩니다. 화면 비율이 16:10이 문제라는건데 갤럭시탭에는 화면 분할 기능이 있습니다. 그냥 이북 어플 밑에다가 아무 어플이나 같이 실행하고 (갤러리 앱 실행하고 까만 이미지를 띄워 놓는다던지) 영역을 조절하면 화면 비율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 번 설정하면 그 화면비율 그대로 저장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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