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여름을 위해서 비수기인 지금 에어컨 청소를 한번 하려고합니다.

업체를 부르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어서 검색해도 안나와서 질문 합니다.

에어컨이라는 제품이 본체 배관 실외기 3개로 이뤄져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체에 곰팡이가 엄청 많으면 결국 배관을 타고 실외기까지 쭉 다 퍼진다는 생각이 들던데 업체 청소나 유튜브를 보면 딱히 이런 거에 대한 얘기나 해결방법이 안보이던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요?

다시 재설치 하지 않는 이상 결국 곰팡이가 다시 생기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1년에 한번정도 분해청소뿐이 답이 없는 걸까요?

몰랐는데 숨고어플로 견적조회하니 잘나와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