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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9 08:08
지인 생일에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하듯, 나에게도 똑같이 하는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 친한 사람의 생일엔 항상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선물을 준비 하는데, 제 생일에도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고 셀프 선물도 하는 편입니다.
23/05/19 08:10
흐흐흐 안그래도 오늘 아침에 식구들 밥상은 제가 차렸습니다. 이렇게 말씀 들으니 한결 더 뿌듯해지네요. 저도 맛있게 먹었거든요. 조언 고맙습니다.
23/05/19 21:15
하필 편도선이 부어서 ^^;
다음 기념일 때는 집안 어딘가에 짱박힌 양주 따보겠습니다. 식구들이 다들 그닥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선물 들어온 것들이 어딘가 있긴 있을 터인디......
23/05/19 21:16
감사합니다 :)
쇼핑은 OTL 신발 어디 한 곳 떨어질 때까지 신는 성격이라 ^^; 근데 토즈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봅니다. 덕분에 배워가네요 :D
23/05/19 21:17
숙박 쪽을 잘 모르다 보니 말씀 듣고 처음 검색해봤습니다. 스위트룸 바로 아랫단계쯤 되나 보군요. 다음 번 기념일은 호캉스 각을 봐야겠네요.
23/05/19 21:18
아 뒤늦게 보게 되어 아쉽네요.
이사 온 다음에 근처 성당도 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오는 주말 동안에 잠시 짬을 내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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