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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4 06:25
일단 고양이 정도 규모에서는 중첩상태가 불가능에 가깝게 어렵고요.
입자가 중첩 상태였음을 추정하는 것은 중첩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현상 (간섭) 이 일어나기 때문이고 고양이의 경우로 굳이 대입하자면 산 고양이와 죽은 고양이가 상호작용한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25/04/24 08:10
제가 이해한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양자역학의 논리가 현실에 적용되면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보여주려는 의도라
더걸님같은 질문이 나온게 자연스럽다 봅니다 크크크
+ 25/04/24 08:18
애초에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을 비판하기 위해서 상자 속 고양이를 비유로 쓴 거라서요. 근데 이게 또 비유가 찰떡 같아서 역으로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얘기가 되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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