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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4 16:59:10
Name Xeri
Link #1 다음 뉴스
Link #2 https://v.daum.net/v/20230104162935708
Subject [스포츠] [공식발표]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 '친한파' 독일인 뮐러에게 맡긴다
이영표 전 강원대표가 유력해보였으나 본인이 고사한걸로 알려집니다. 이용수가 아닌게 어디냐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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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4 17:01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토마스 뮐러가 친한파였다고? 라고 생각했네요.
의문의남자
23/01/04 17:10
수정 아이콘
레지뮐러
곧미남
23/01/04 17:07
수정 아이콘
오오~
23/01/04 17:08
수정 아이콘
축덕 분들 나와주세요 누군지 모르겠어요 ㅠㅠ
及時雨
23/01/04 17:08
수정 아이콘
축덕도 모를 커리어던데요 보니까 크크크
바카스
23/01/04 17:38
수정 아이콘
23/01/04 18:00
수정 아이콘
축구 못하는 국가출신 지도자 데려오는게 맞는거임?

이 댓글 웃기네요 크크크크크크
23/01/04 17:10
수정 아이콘
게르트뮐러? 토마스 뮐러?
할수있습니다
23/01/04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뚱맞은인사보다는 그래도 축협관련에서 일을 해왔다는게 그나마 다행이기는 한데... 축협으로선 최근 인사관련 뒷소리 예방차원겸
독일,유럽쪽 루트 염두해두고 보직을 맡긴거 같아요. 모쪼록 좋은 감독 컨택되었으면 좋겠네요
민주는화가났어
23/01/05 01:50
수정 아이콘
염두해두고 -> 염두에 두고
신촌로빈훗
23/01/05 02:14
수정 아이콘
맞춤법 지적 만을 위한 코멘트는 피지알 규정에 어긋나는 걸로 알고 있어요.
及時雨
23/01/04 17:13
수정 아이콘
전북 박지성 디렉터가 데려왔던 분이네요.
주로 유스 쪽 커리어를 쌓아오셨는데 A팀 쪽이서도 잘 대처해주시길...
https://v.daum.net/v/20180411104135113
아롱이다롱이
23/01/04 17:15
수정 아이콘
독일 출신 뮐러 위원장은 지난 2018년 4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교육 강사로 부임한 이후, 그해 가을부터 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을 두 차례 역임했다. 일선 지도자 교육은 물론, 초등부 8 대 8 경기 도입 등 한국 유,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독일축구협회 지도자 강사로 10년 동안 활동했다. 독일 U15와 U18 대표팀 코치를 맡은 바 있으며, U21 대표팀의 스카우터로 2017년 유럽축구연맹(UEFA) U21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비상의꿈
23/01/04 17:18
수정 아이콘
아 감독이 선임된게 아니라 감독 선임을 맡긴다는거군요
벌써 끝났다고? 하며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3/01/04 17:19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해외인듯 아닌듯한 선택이... 크크
ioi(아이오아이)
23/01/04 17:19
수정 아이콘
외국인이다 라는 거 제외하면 그냥 포대갈이 했다고 봐도 무방하긴 한데
(저 커리어 그대로 한국인이 가지고 있었으면 영향력이 1도 없었을 테니)

그래도 외국인이니까 믿어봐야죠.
phenomena
23/01/04 17:27
수정 아이콘
한국서 5년동안 돈을 받았는데 당연히 친한파겠지..
23/01/04 17:35
수정 아이콘
음 이러면 일단 진짜 외국인 감독 구해보긴 할 모양이네요?

감독선임 과정은 외국인 시키고 감독은 국내감독 내정하진 않겠죠?
23/01/04 17: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사람들의 한국인 자신들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되는 상황입니다. 축구 감독을 한국인으로 뽑는 것은 고사하고 감독을 인선하는 사람도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듣보잡에게 맡겨야 하다니.
파비노
23/01/04 17:48
수정 아이콘
한국인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축협에 대한 불신인걸로...
23/01/04 18:26
수정 아이콘
저 독일인도 최근 몇년간은 축협 물 먹은 사람이던데요. 솔직히 저 커리어에서 국적만 한국인이었으면 역시 축협의 영향력에서 못 벗어난다는 소리 틀림없이 나왔을듯.
아케이드
23/01/04 17:53
수정 아이콘
축협에 대한 불신이죠, 양궁협회는 100% 신뢰합니다?
23/01/04 18:36
수정 아이콘
축구는 우리가 변방이고 유럽이 선진국 인거 아무도 부정할수 없는데요. 단순히 외국인인게 이유의 전부여서야 당연히 안되겠지만 이게 한국인 불신하곤 상관없죠.
이른취침
23/01/04 18:43
수정 아이콘
이건 지나친 비약임...

우리가 축구 선진국이 아니고, 학연 등으로 인한 파벌이 강해서 그로부터 자유로운 외국인 감독을 선호하는 거죠.

양궁이나 lol은 한국 감독이 세계로 나가듯이...
23/01/04 22: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대한민국 축구협회라는 곳이 감독선임과는 별개로 멀리는 유럽 4대리그쪽, 가깝게는 일본 같은 곳처럼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곳이었다면 이정도까지의 불신이 생기지 않았을 것 같네요.
해외감독 선임하면서 축협에서 해야 할 시스템적인 부분까지 맡아 달라고 하며, 그 감독들(히딩크, 벤투)의 성과가 있어야만 시스템이 발전하거나 발전할 여지를 남겨준다는 것 자체가 좀 그래요.
세츠나
23/01/05 05:50
수정 아이콘
이건 좀…롤이나 양궁이었으면 외국인에게 안맡겼죠; 이걸 한국인에 대한 불신이라는 식으로 통트는게 맞는건지…
아케이드
23/01/04 17:49
수정 아이콘
우리보다 축구 못하는 나라한테 맡기는 게 맞어???
위르겐클롭
23/01/04 18:02
수정 아이콘
독일에 무직이면 투헬 렛츠고(아무말)
EurobeatMIX
23/01/04 18:22
수정 아이콘
영향력 끼칠 수 있는 외국인을 잡은 느낌이
23/01/04 19:02
수정 아이콘
야 제목 잘 뽑는다
23/01/04 22: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전력분석 좀 할 줄 알던 용병에게 외국인 스카우트 외주주던 어떤 야구단이 생각나네요.
반니스텔루이
23/01/04 23:12
수정 아이콘
아 토마스 뮐러인줄;
23/01/04 23:17
수정 아이콘
여러분. 전 기사제목 그대로 쓴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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