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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5 21:36
말씀하신 다른 치어리더 다섯 분과 이주은 치어리더는 발표시점 차이가 있는데 그 부분을 본문에 빠뜨리셨네요.
모두 시즌 전에 병행 부분에 대해서 정리가 됐는데, 이주은 치어리더는 시즌 시작한 뒤 대만 데뷔까지 하고 나서 LG 오피셜이 났죠. 이건 보는 시각에 따라 모양새가 살짝 안 좋아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비난'의 단계까지 갈 일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5/04/15 23:42
궁금한게 200만원 받는다면 양쪽 모두 활동 하는게
마이너스 밖에 없을텐데 병행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저는 항상 응원합니다 이적이 좀 아쉽긴 하지만 ㅠㅠ
+ 25/04/16 09:39
좀 냉정하게 커리어적이 관점에서만 보면 한국에서 인기 탑급 치어리더라는 명함이 있어야 대만에서도 인기가 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 25/04/16 11:14
위에 분도 잘 설명해주셨지만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대만에 진출한건데 대만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에서 잊혀지면 커리어 지속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다 봅니다.
아니면 애초에 매니지먼트에서 한국 활동을 병행하는 조건을 명시한 상태로 대만에 진출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해외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 계약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대만 활동 수익에 비해 국내 매니지먼트사에 떨어지는 금액이 상대적으로 부족할수도 있을겁니다. 실질적으로 국내 매니지먼트사가 대만활동에 직접적으로 도움주기가 힘들테니 대만 활동에 대해선 현지 매니지먼트사를 중간에 끼거나 극단적으로 국내 매니지먼트사를 배제하는 계약을 했을수도 있는데.. 그럴경우 대만에서 위약금 지불하고 데려가는게 아닌이상 국내활동을 병행하라는 조건을 달 수밖에 없죠.
+ 25/04/16 10:51
국제정세보면 대만에 올인하기는 불안하죠
전속 안하고 한국에서도 활동하는게 보험으로도 안정적이죠 미국이 유발한 자국 우선주의도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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