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9/27 20:18:35
Name anistar
Subject ★ 9/27 COP - 박성훈 (삼성전자)-평점 8.6 ★


  Today's COP :
박성훈 (삼성전자) - 평균평점 8.6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역대 최고 평점 9/24일 COP - 김준영 - 평점 9.6 )


  [ 박성훈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첫판은 남의 입구 막고,두번째 판은 내 입구 막고.. 9점
- 허를 찌르는 전략...악몽은 시작되었다 8점
- 박성훈을 무시하지 마라. 나도 프로토스다. 8점
- 어쨌든 사각은 널려있다. 그 중의 하나를 찔렀을 뿐. 8점
- 참신한 전략이 드디어 테란전 1승을 거두다. 10점
- 정찰? 할테면 해라. 사각은 존재할수밖에 없다! 8점
- 두려움을 잊은 프로토스. 9점
- 요즘들어 전략은 삼성! 9점
- 준비해온 전략의 승리 8점
- 상대의 허를 완전히 찌르는 멋진 전략이었음!! 10점
- 오래된 속담을 상대에게 일깨워주다 8점
- 멋진 전략. 예전에 러쉬아워에서 송병구가 이거하려고했군 9점
- 전략적인 플레이는 이런 것이다 8점
- 그의 전략 퍼레이드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_+ 8점
- 가장 무모하지만 가장 용감한 플토. 8점
- 가위에 확실히 눌리게 해드리겠습니다. 9점
- 전략가 프로토스! 또다시 진면목! 9점
- 과감한 전략 이윤열을 격침 8점
- 남의 집에 숨어들기 대성공 7점
- 이현승을 떠올리게 하는 전략, 대범함이 통했다. 9점
- 상대의 심장부에서 게이트를 펼쳐 승리! 8점
- 초반에 건 잃을꺼 없는 도박...통하니 뭐... 10점
- 등잔 밑이 어둡네~ 9점
- 그냥 정찰가지고는 안된다! 초반정찰에 목숨걸어라!!! 8점
- 일꾼의 시야까지 계산한 꼼꼼함 10점
- 모 아니면 도, 아직도 이해가 안 가우? 8점
- 난 재밌는 경기만을 추구한다! 8점
- 대테란전 약하겠다는 편견을 버려. 하겠다면 하는거야. 9점
- 10판하면 이윤열이 이겨도 한판하면 박성훈이 이긴다 9점
- 상상하지 못한 전략을 들고 오다! 9점
- 대기만성인듯. 팀플에서 개인전으로 만개! 7점
- 내가 원한게 이런거다. 9점
- 내 본진 말고 니 본진... 9점
- 때는 바야흐로 가을...그것도 로망의 가을... 9점
- 자신의 말을 결국에는 지켜내다. 8점
- 강민의 뒤를이을 전략가로 변모할거라 기대하게 만드는선수 9점
- 이시대 진정한 스타일리스트! 당신의 플레이에 경의를+1 9점
- 얄짤없어~ 누구든 가는거야~ 9점
- 과감한 선택이 가져온 손쉬운 승리 9점
- 스타리그에 오랜만에 스타일리스트가 등장했다? 8점
- 천재의 허를 찌르다!! 8점
- 베짱의 힘 9점
- 깔끔한 전략의 성공으로 난적에게 1승!! 9점
- 과감한 전략! 8점


☞ 9월 27일 스타리그 평점 결과 보기 ☜


※ 평가는 지정 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 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역대 COP 선정 횟수
- 7회 : 김준영
- 5회 : 한동욱, 마재윤
- 4회 : 조용호
- 3회 : 강민, 고인규, 오영종, 김택용, 김원기, 임요환
- 2회 : 이창훈&박성훈, 홍진호, 윤용태, 이재황, 이재호, 이제동, 이성은
- 1회 : 박명수, 박정석&홍진호, 박성준(삼성), 박영민, 채지훈, 김윤환(STX), 원종서, 변은종, 서지훈
          박용욱&윤종민, 서경종, 안상원, 박성준(MBC), 정영철&염보성, 전상욱, 안기효, 박태민
          장육, 염보성, 김정환, 박대만, 송병구, 박경락, 이주영&김환중, 박지호, 박용욱, 변형태, 이윤열, 박성훈

# 역대 평점 순위
1위 : 김준영 - 9.63점 (9/24) vs 프로리그 하루 2승
2위 : 박지호 - 9.59점 (9/18) vs 이성은
3위 : 박명수 - 9.37점 (5/26) vs 염보성 - 점수 변경 전
4위 : 이윤열 - 9.36점 (9/23) vs 프로리그 하루 2승
5위 : 박대만 - 9.31점 (8/31) vs 조용호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후)
1위 이성은 6.9점 (9/18) vs 박지호
2위 고인규 6.81점 (8/25) vs 염보성
3위 전상욱 6.80점 (9/7) vs 조용호
4위 박대만 6.6점   (9/26) vs 마재윤
5위 원종서 6.48점 (8/24) vs 박명수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전)
1위 홍진호 7.6점 (6/7) vs 한동욱
2위 염보성 7.2점 (5/26) vs 박명수
3위 박지호 7.04점 (7/19) vs 듀얼 1승 2패 탈락
4위 조용호 7점 (6/23) vs 한동욱
5위 전상욱 6.9점 (6/15) vs 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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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ae
06/09/27 20:31
수정 아이콘
삼토스 테란 잡고 순항 시작~
진짜 안기효선수 대변형태전 급실망했다가 오늘 급반전합니다. 그 경기력을 유지해 주세요.
06/09/27 20:36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 총평

그냥 한마디로 테란들의 어이없는 플레이가 눈에 보였습니다.
먼저 첫문을 연 박성훈 대 이윤열의 경기는
이윤열 선수의 알카노이드의 큰 본진을 생각했더라면
좀 더 조심히 플레이 했어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김택용 대 이병민선수의 경기는 이병민 선수의 안일한 플레이로
3가스 먹은 프로토스가 마음껏 케리어 뽑는다는 생각을 못한게
아니 정찰을 했음에도 대책이 없었던게 실책이겠죠.
안기효 대 안상원은 참 안상원 선수 플레이 좀 아니죠.
상대가 뭐 하는지 제대로 정찰도 안된 상태에서
무리한 트리플 커멘드는 역시 무리수였습니다.
동명이인 승부에서는 삼성전자 칸의 박성준선수가
초반 태크에서의 약간의 불리함을 딛고 공세적으로 승리를 거둔
일타싸움 오랜만에 제대로 본 일타싸움이었습니다.
골든마우스!!
06/09/27 20:44
수정 아이콘
아유님// 이윤열 대 박성훈 선수의 경기는 타우크로스였는데요 ^^;
06/09/27 20:57
수정 아이콘
평점이 참 정갈하군요...
정말 가을은 가을인가 보네요, 프로토스에서도 이제 우승 나와야죠.
햇빛이좋아
06/09/27 21:01
수정 아이콘
박성훈 9점 : 이러다가 결승가는것 아냐?
이윤열 4점 : 처음 당해본 전략?정찰 하시다면서...
박성준(상섬) 10점 : 정말 저그전 스폐셜 하셔~
박성준(mbc) 3점 : 아무것도 못해봤서...
김택용 9점 : 무난하게 그냥 이겨버려~ 테란
이병민 3점 : 안일한 플레이~
안상원 3점 : 정말 난감했서 보면서~
안기효 9점 : 아트하시네여.기효선수
메딕아빠
06/09/27 21:08
수정 아이콘
Sohyeon님. 정갈하다. 숫자에 대한 표현으로는 어색해야 하는데 ... 지금 평점 그래프를 보면 딱 맞는 표현이네요^^

회사버스 안에서 1경기만 봤는데 ...
상대 본진에서 짓는 게이트웨이 ... 오랜만에 봤네요 ...
박성훈 선수 ... 강민 선수의 뒤를 잇는 전략가로 인정 받나요 ?^^
티나크래커
06/09/27 21:48
수정 아이콘
박성훈 9점 : 천재를 가위눌리게 하다!!
이윤열 4점 : 네임밸류 낮다고 너무 안일하셨던전 아닌지...
박성준(삼성) 9점 : 이젠 나를 박성준이라 부르고 상대를 박성준1이라고 불러라.
박성준(MBC) 4점 : 스커지 테러 한방에 궁지로 몰리다
김택용 9점 : 나 진정한 로얄로더&가을의 전설 후보야..만만하게 보지말라구
이병민 3점 : 진짜 이맵에서 대책이 없는거야? 왜 자꾸 이러는지
안상원 3점 : 하락세가 너무 눈에 띤다...후반 운영을 노리는 안정적인 빌드를 해보자
안기효 9점 : 나도 가을의 전설 후보!!펜텍의 마지막 보루!!
말로센말로센
06/09/27 22:04
수정 아이콘
이윤열 4점: 정찰 꼼꼼히 하겠다는 말이 덫이 됐네..
이병민 4점: 다른 맵에선 관심받을 수 있을까요?
김택용 8점: 연구한 결과로 승리하는걸 보면 내가 다 뿌듯하다.
박성준M 5점: 한순간의 아차=저저전 필패. 돌이킬 시간따위 없습니다;;
박성준S 7점: 경기를 통채로 보고 플레이하는게 느껴졌다.
박성훈 9점: 앞으로 꿍쳐둔 전략 6개만 더 있어도 결승까지 고고!
안기효 9점: 시원시원하게.. 이게바로 플토의 힘!
안상원 4점: 경기는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상대를 주의하셔야죠..
06/09/27 22:11
수정 아이콘
메딕아빠님// 언젠가 평점게시판에서 어느 분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렇게 쓰신 분이 있기에 '아, 점수가 정갈하다는 건 이런 거구나-'
이걸 기억하고 쓴 표현일 뿐이에요^^; 아직 고2라서 그런지 여러 표현을 배우는 단계라서요-
한국인
06/09/27 22:28
수정 아이콘
박성준 m선수 3번째 평가 '오겜 -> 온겜'인거 같아요오오오
06/09/27 22:32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수정해드렸습니다. ^^

이번 COP는 세 토스 선수가 접전이군요. 결과가 기대되네요.
06/09/27 22:39
수정 아이콘
이윤열 4점: 아쉽다.
박성훈 8점 : 전략에 후한 점수를 준다.
06/09/27 23:41
수정 아이콘
박성훈 8점 : 천재의 본진에서 승리를 외치다.
이윤열 3점 : 정찰. 정찰. 정찰.
박성준(삼성) 9점 : 저저전은 이 선수 원래 강하죠!
박성준(MBC) 4점 : 스커지에 사라져버린 컨트롤의 꿈.
김택용 8점 : 적절한 전략과 적절한 캐리어의 운영.
이병민 3점 : 당황한 것은 알겠는데.. 스캔 + 점사는 기본기 아닌가?
안상원 3점 : 누울 자리를 보고 눕길.
안기효 9점 : 트리플? 안되겠네~
여자예비역
06/09/27 23:46
수정 아이콘
아놔..; 쉬프트 누른다는게 엔터가 눌려 버려서...; 반절 밖에 못줘브렀어요..ㅠ.ㅜ
김택용 (8점) : 준비한 대로 다 되었죠..?
이병민 (4점) : 초반부터 허무하던 그 병력..
안상원 (3점) : 당연한것이 어딨나요..?
안기효 (9점) : 훌륭합니다.. 끝낼때 끝내는 모습!!

수정어떻게 안됩니까..ㅜ.ㅡ
플토는 나의 힘
06/09/28 00:03
수정 아이콘
박성훈 8점 : 나도 전략가! 몽상가만 있는게 아니야!!
이윤열 4점 : 그게 내 본진일 줄이야!!
박성준(S) 8점 : 테란 플토는 엠성준이 잡고 저그는 삼성준이 잡는다!
박성준(M) 4점 : 조지명식의 호언장담은 어디로~
김택용 9점 : 지호형이 못이룬 로얄로더 내가 한다!
이병민 4점 : 경기력 저하로 관심받는건가?
안기효 9점 : 남자는 힘! 난 아직도 니가 조지명식에서 한 말을 기억한다
안상원 3점 : 대각선 무난한 더블 그담엔 무조건 트리플? 그건 아니잖아~
06/09/28 10:02
수정 아이콘
박성훈9점- 가을의 전설을 내가 이뤄내겠다!
이윤열4점- 상대가 박성훈인줄 몰랐나? 정찰꼼꼼히 하겠다더니...
박성준(삼성)8점- 저그전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자신감! 실력으로 보여줬다
박성준(MBC게임)5점- 함부로 따라할수없는 눈부신 컨트롤은 어디에~
김택용8점- 로얄로더, 가을의전설의 선두주자!
이병민4점- 케리어에 속수무책
안기효9점- 나도 테란전 잘한다구요! 마인따윈 몸으로 막아내겠어!
안상원4점- 안기효가 그정도로 만만했던가? 실리로 뽑은 프로토스, 큰코다쳤다!

프로토스들이 모두 멋진전략으로 1승씩 챙겼네요. 첫경기부터 후끈달아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테란들 정신좀 바짝차리고 경기에 임해야할듯 싶네요.
가을이라는것만으로도 프로토스선수들에게 힘과 동기부여를 해주나 봅니다. 과연 이번가을엔 누가 전설을 쓸지 참으로 기대되네요^^
06/09/28 12:50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와의 팀플로는 이미 두차례 COP에 선정된 적이 있는 박성훈 선수지만 개인전으로는 첫 COP 선정이네요. ^^
이 선수의 개인전 기세도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이번 COP 선정에서는 박성훈 선수와 안기효 선수가 접전...!!
박성훈 - 8.59점
안기효 - 8.56점 입니다.
06/09/28 22:44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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