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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21 22:30:27
Name anistar
Subject ★ 11/21 COP - 박대만 (한빛) - 평점 9.7 ★ (06년 역대 최고 평점)
3일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이윤열 선수가 세웠던 역대 최고 평점 기록이 깨졌습니다!
박대만 선수가 서바이버 리그에서 이병민, 김민구, 조용호 선수 상대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네요. +_+

박대만- 9.714285점
이윤열- 9.70731점 이며, 이는 평가해주신 평가위원 수와 평점 분포가 모두 같았지만
박대만 선수에게 10점을 주신 평가위원이 단 한 분 더 있어서 나온 기록입니다. 굉장한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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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번째 COP

Today's COP : 박대만 (한빛 Stars) - 평균평점 9.7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역대 최고 평점 11/21일 COP - 박대만 - 평점 9.7 )


  [ 박대만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블리츠는 오늘부터 캡틴츠다! 10점
- 대 저그를 상대로 연속 두번매치, 블리츠에서 끝을 보다 10점
- 테란전,저그전. MSL에서의 활약은 우연이 아니다. 10점
- 프로토스의 희망. msl의 불씨를 다시 되살리다. 10점
- 이병민과의 테란전은 아쉬었지만 나머지 저그전은 최고. 9점
- 대장님 멋져요♡ 10점
- 박대만의 레지스탕스 조합은 정말 반란을 일으키는 조합! 10점
- 블리츠의아버지! 저그를 잡는 완벽한 방법을 터득한대장! 10점
- 그의 경기를 보다 전율을 느끼다. 토스의 대장!! 10점
- 총알은 레지스탕스가 사용하는 것이다 10점
-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10점
- 또 다시 블리츠에서 조용호를 잡다... 10점
- 대장 , 프로토스 유닛 준비시켜 놓았습니다 !! 10점
- 너 저그 나 박대만이야 박대만~ 8점
- 대장의 저항은 끝나지 않았다. 왕좌 전복의 첫걸음! 10점
- 정말 박대만은...정말 잘싸우는구나.. 10점
- 한자리에서 이병민, 김민구, 조용호를 다 잡아내다니.. 10점
- 뭐 더 할말이 있겠나. 진정한 대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10점
- 정말 악!소리나게 잘했다. 굉장하다, 캡틴박!!! 10점
- 블리츠의 아버지! 10점
- 기적을 만들어 내다!!! 10점
- 저그 잡는게 이렇게 쉬웠나. 10점
-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질럿으로 3군데 동시러쉬! 최고!! 9점
- 하루에 각각 다른 선수 3명에게 이겼다, 진짜? 10점
- 저그잡는 토스는 나야. 9점
- 역시. 대장 답다. 10점
- 완벽.전율. 10점
- 매경기마다 점점더 레벨업하는 느낌. 마지막경기는 시원! 9점
- 그저 완벽하다는 말밖에...... 10점
- 오호.. 막강해서 9점- 그 집념에 1점 더! 10점
- 하루에 3승. 그것도 테란전 저그전 저그전. 9점
- 강철은, 플토는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10점
- 블리츠에서의 저그! 내 손안에 있다! 9점
- 그의 우직함이나 만큼 경기력도 안정감과 우직했다. 9점
- 김세현 기다려! 내가 간다! 9점
- 대장은 대장 다와야 대장이다. 상성을 무시하는 힘! 10점
- 화려한 박대만식 유닛조합의 향연 10점
- 조합된 프로토스의 강력함. 9점
- 토스 잡는 이병민, 조용호 거기다 + 김민구 까지 우와 10점
- 토스가 저그들을 이렇게 잡고 올라오다니 대단. 9점
- 오늘은 대장을 위한날!!! 10점
- 퍼펙트!!! 그의 저그전은 게임중에 발전하는 듯.. 10점


☞  11월 21일 서바이버리그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역대 평점 순위
1위 : 박대만 - 9.71점 (11/21) vs 서바이버 3승
2위 : 이윤열 - 9.71점 (11/17) vs 오영종
3위 : 이윤열 - 9.65점 (11/1) vs 이병민
4위 : 김준영 - 9.63점 (9/24) vs 프로리그 2승
5위 : 박지호 - 9.59점 (9/18) vs 이성은
( 기준점수 변경전 최고평점 : 박명수 - 9.37점 (5/26) vs 염보성 )

# 역대 COP 선정 횟수
- 9회 : 마재윤
- 8회 : 김준영
- 6회 : 한동욱, 오영종
- 4회 : 조용호, 강민, 윤용태, 이윤열
- 3회 : 고인규, 김택용, 김원기, 임요환, 이재호, 변형태, 전상욱, 심소명, 이제동, 진영수, 이성은, 박영민
- 2회 : 이창훈&박성훈, 홍진호, 이재황, 박지호, 박명수, 박태민, 원종서, 박대만
- 1회 : 박정석&홍진호, 박성준(삼성), 채지훈, 김윤환(STX), 변은종, 서지훈
          박용욱&윤종민, 서경종, 안상원, 박성준(MBC), 정영철&염보성, 안기효,
          장육, 염보성, 김정환, 송병구, 박경락, 이주영&김환중, 박용욱, 박성훈,
          김강석 & 김강호, 박정석&임재덕, 이병민, 변길섭

# 팀별 통산 COP 선정 횟수
- 18회 : CJ ENTUS
- 16회 : 한빛 Stars
- 14회 : KTF MagicNs
- 13회 : SKT T1
- 12회 : MBCgame HERO
- 11회 : 삼성전자 KHAN, 온게임넷 SPARKYZ
- 10회 : 르까프 OZ
- 8회 : 팬택 EX
- 4회 : 이스트로, STX soul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후)
1위 오영종 7.8점 (11/18) vs 이윤열
2위 이성은 6.9점 (9/18) vs 박지호
3위 고인규 6.81점 (8/25) vs 염보성
4위 전상욱 6.80점 (9/7) vs 조용호
5위 박정석 6.7점 (11/5) vs 프로리그 1무 1패

# 패자 최고 평점 순위 (점수 변경 전)
1위 홍진호 7.6점 (6/7) vs 한동욱
2위 염보성 7.2점 (5/26) vs 박명수
3위 박지호 7.04점 (7/19) vs 듀얼 1승 2패 탈락
4위 조용호 7.0점 (6/23) vs 한동욱
5위 전상욱 6.9점 (6/15) vs 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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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cia
06/11/21 22:37
수정 아이콘
박대만 10점. 토스종합선물세트의 힘을 보여주다. 김세현 덤벼라!
조용호 6점. 블리츠를 제거했으면 어땠을까..;; 전에도 졌잖아.
김민구 7점. 이윤열을 잡을때의 모습은 10점짜리였다.
박명수 6점. 아직 저저전이 부족하다. 1경기 좋았기 때문에 기대했는데..
이윤열 4점. 4점짜리 경기는 아니지만 우승자잖아. 그래서 -1점 덤으로.
박용욱 4점, 나쁘지 않았는데 어느새 물량에서 확밀렸다. 스톰으로 볼거리 준 것 빼고는 글쎄..
이병민 3점. 3점짜리 경기력은 분명 아닌데 기대치가 이정도가 아니다. 고로 -1점 더. 분발하세요!

박대만 선수의 토스종합선물세트는 정말 보는내내 감동했습니다. 이런 경기를 보다니요..
김세현선수 바짝 긴장하고 연습 많이 해야할듯.
06/11/21 22:46
수정 아이콘
엔터키를 잘못쳐서.. 중간에 입력이 되어버렸네요..ㅜㅜ
수정하게 해주세요^^;
led_zeppelin
06/11/21 22:48
수정 아이콘
이윤열 : 우승하고 나더니 바로 슬럼프? 4점
이병민 : 백두대간에선 캐리어 조심해야죠! 4점
조용호 : 일년에 토스한테 한 번 진다던 그 이야기는 이제 옛 이야기가 되는가? 6점
김민구 : 멋지게 천재를 잡았지만 아쉽게 대장은 잡지 못했다 7점
박대만 : 조용호선수 종합선물세트 택배 왔어요~ 10점
박명수 : 저그전이 다시 문제인가? 5점
박용욱 : 악마가 악마같지가 않다 4점
06/11/21 22:52
수정 아이콘
sugar님// 시스템상 추가 입력은 힘들거 같네요. ^^;
그래도 평점에 참여하신 것으로 간주되니 그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06/11/21 22:55
수정 아이콘
anistar님 알겠습니다~^^
박대만 선수에 대한 점수를 입력했으니 한숨 놓아야겠네요..
조용호선수 평점 입력 못한건 아쉽지만^^
앞으로 조심해야할듯~

감사합니다
달려라
06/11/21 23:13
수정 아이콘
오늘 박대만선수의 평점기록 경신을 기대해봐야할듯! 완벽했다 정말
06/11/22 00:08
수정 아이콘
박대만 충분히 신기록 경신하고도 남을듯.. 이정도 경기력은 정말 후덜덜
06/11/22 00:15
수정 아이콘
9.9 덜덜 ..
붉은낙타
06/11/22 00:23
수정 아이콘
9.9 덜덜 ..(2)
06/11/22 01:58
수정 아이콘
박대만 저그전은 너무 압살적이라... 덜덜덜

기록갱신은 힘들더라도 개인적으로 10점주고 싶습니다.

하루 3명에게 완승이라니....
06/11/22 08:44
수정 아이콘
이런 평가위원 짤리자 마자 대박 경기가 나오네요.. 박대만 10점입니다.. 진짜 다 보고 앵콜 외치고 싶었던 심정이었습니다..
06/11/22 09:47
수정 아이콘
이윤열 대 김민구 선수 경기밖에 못 봐서 일단 그걸 기준으로 해서 점수를 입력했습니다.(이후 경기보다 잠들어서 일어나 보니 새벽 3시가 넘은...-_-)
나비효과
06/11/22 10:10
수정 아이콘
전 경기마다 평점을 매겼습니다.
선수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1경기 [ 박명수 ] 6.5점 vs [ 박용욱 ] 4점
2경기 [ 김민구 ] 8점 vs [ 이윤열 ] 3.5점
3경기 [ 박대만 ] 7.5점 vs [ 이병민 ] 4점
4경기 [ 조용호 ] 7점 vs [ 박명수 ] 3점
5경기 [ 박대만 ] 7.5점 vs [ 김민구 ] 3.5점
6경기 [ 박대만 ] 9점 vs [ 조용호 ] 3점
지니-_-V
06/11/22 13:56
수정 아이콘
평접 입력하려고 했으나 벌써 12시가 넘어버렸더군요..

입력하려고 했을때 12시 3분이었는데 ㅠ_ㅠ 아쉽습니다.

물론 박대만선수에게 10점을 주려고.. -_-;
06/11/22 15:01
수정 아이콘
대만선수 축하합니다.
어제 경기는 정말 억소리나는 경기었어요
06/11/22 16:01
수정 아이콘
재방보고왔는데
정말 저그가 저걸 어떻게 이겨 소리가 나오는;;;
마재윤 vs 박대만 블리츠 고!^^;;;
Planetarium
06/11/22 17:53
수정 아이콘
이거 왠지 최근에는 점수 인플레 같은 느낌인데요.
몽키매직
06/11/22 18:19
수정 아이콘
이거 평점이 너무 후해지는 느낌... 페이지 넘겨보면서 확 느끼고 있습니다.
06/11/22 18:45
수정 아이콘
대장 화이팅!!!
토스의 종합 선물 세트와 유연한 체제전환!!!
히로하루
06/11/22 19:01
수정 아이콘
확실한 인플레입니다;;;
10점은 정말 아껴야 할 점수였으면 했는데...
뭐 재미로 하는거니까... 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06/11/22 19:20
수정 아이콘
흠... 그래도,
최근 들어서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들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닌가,
그래서 평점이 높아진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요.
어, 박대만선수도 세경기를 이겼으니 이 정도 받을 만 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요새 평점이 좀 걱정할 만한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것은 인정할 만 합니다(...?? 말이 어째 좀 이상하네요;)
TicTacToe
06/11/22 19:29
수정 아이콘
상향평준화 되는 판국에 저정도 인플레는 감수해야한다 생각합니다.
06/11/22 19:51
수정 아이콘
인플레고 뭐고 어제 경기 수준은 개인적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근간의 토쓰가 저그랑 싸워온 기억들을 생각하면 10점 만점 정도의
경기력이 아니었는가요?
06/11/23 08:39
수정 아이콘
요즘 좀 후하게 주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 경기는 이정도 평점받을 만한 내용이라 생각하는데요.
곰탱이푸~★
06/11/23 20:45
수정 아이콘
음;;; 오늘 김세현과의 경기 이후 박대만 최고 선수 평점이 조금 웃겨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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