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가입후 여러 게임이 있었습니다만, 정말 제일 힘든 게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정말 죽도록 이기고 싶었기 때문에(3연패중이였다죠 ㅡ┏) 끈질기게 해서 겨우

이긴듯 싶습니다. 제가 원래 휴휴전에서 2tier에서 끝내는 편인데,

제가 상대 나이트 조금 나오고 있을때 찌르기를 갔는데, 실수로 아메가 낙마하고,

결국 병력도 많이 짤리게 됩니다. 결국 둘다 자원이 바닥나고, 상대는 어떻게서든

알타를 지어 아메를 부활시키려 하고, 저는 사냥으로 아템팔이 돈을 모아서 어떻게든

부활시키려 하는데, 결국엔 운이 좋았는지 이기게 되었습니다~ ^^;

오늘 교훈이, 잘키운 스뷁하나 열나이트 안부럽다.(-_-후훗..

스뷁 업그레이드로 나이트와 동등(?) 하게 싸울때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그리고 나가시싸움이 됬을때 나이트보단 업그레이드 잘된 스뷁으로 가는게

애로우의 영향을 안받아서 좋은것 같네요 ^~^

P.S - 부디.. 부디 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