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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3 16:31
근데 내보지도 않고 진 후에 선발전으로 몰리면 그때도 뭐 페이커를 내는게 맞냐 아니냐 싸울텐데 어차피 똑같죠 뭐
페이커라서 이렇게 뜨거운거지 솔직히 어떤 후보가 경기 감각 따지면서 교체출전 할지말지 고민하나요.
20/08/23 16:34
크크크 불탄다는 맞는데 불탈까봐, 욕 먹을까봐 안내보낼 감독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감별사님도 똑같이 느끼고 계시지않나요? 크크 그냥 불탈일이 없길 바라시는거죠 흐
20/08/23 16:49
작년 마타 생각나네요. 에포트가 서머 책임지고 롤드컵도 거의 다 나오고.. 마지막 위기때 마타가 나왔지만 왜 못나왔는지 보여줌.....ㅜ
20/08/23 16:55
오늘 5시 경기는 뭔가 관심은 엄청나지만 사실 실질적인 영향력은 별로 없는 느낌. 순위가 다 갈려서 진짜는 이미 플옵이 된 느낌이라...
20/08/23 16:57
아 원래 이런 경기에 순위도 걸려있고 롤드컵 진출 이런거도 걸려있고 해야 진짜 짜릿한건데 걸린게 많지 않은 느낌이라 좀 김이 새는 느낌
20/08/23 17:03
플옵 혹은 그 이후 롤드컵에서 페이커를 기용하려면 적어도 부담없는 오늘 경기에서 감각이나 기량에 대한 가늠을 해봐야할거라 봤는데...
20/08/23 17:06
근데 전 DRX 조합이 더 좋아보임; 사이드에서 제이스가 레넥 이블린 갈리오한테 숨을 못쉴꺼같은데; 이블린 6렙부터 걍 도망만 다녀야될꺼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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