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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 10:28
확산세는 잡은것 같고...산발적인 집단감염 차단이 중요해지겠군요...
대한민국 국민들도 대단하고(물론 그 XXX 빼고)이 무더위에 방역복 입고 일하신 방역당국 종사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네요... 그래도 추석 이동제한은 해야할것 같습니다. 10월까지는 100명 이하가 되긴 어려울거 같아요..
20/09/05 11:25
솔직히 이번 건은 거의 못 막을 거고, 막으면 '말도 안 돼서 만화 스토리로도 못 써먹는' 이야기일 거라고 봤는데, 기어이 해내는 분위기네요...;;;
그래도 '이번 웨이브는 이제 끝나가나 보다.'는 말은 아끼렵니다. '해치웠나?' 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고 해서요...;;;
20/09/05 11:51
수많은 분들의 피와 살을 내주고 얻은 수치네요
꼭 합당한 보상과 포상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반대로 그와중에 트롤링하는 잡것들의 처벌도 이뤄지길 바랍니다
20/09/05 11:54
울산은 저번주까지만해도 태화강에 운동하러 나가면 턱스크에 마스크안쓴사람들 50%는 됐는데 어제 나가보니 100%쓰고 있더라구요...
죽기는 싫은가보지...
20/09/05 12:04
경기도는 옥내, 옥외 모두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으면 벌금 300입니다.
울산도 비슷한 조치가 있어서 쓰는 건 아닌지요?
20/09/05 20:41
전 집콕, 자동차콕이라서 본 적은 없지만 행정명령 문자가 왔었습니다.
경기도 거주자, 방문자는 실내외에서 마스크 안 쓰면 300만원 및 구상권 청구라고요. 자동차 창문 밖으로 보이는 사람들 중 마스크를 안 쓴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다들 각별히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 경찰에 단속되는 경우를 못 본 것도 안 쓴 사람이 없어서 아닐까 하고요. 아마 실외에서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경우(정확한 인원은 모르겠지만 5~10명일 경우일 것 같음)에 단속할 것 같네요.
20/09/05 12:00
20/09/05 12:07
말이 일주일이지 관련 자영업자나 2.5단계에 봉쇄 당하시는 분들 정말 힘들텐데...사고는 나쁜놈들이 치고 손해는 ㅡㅡ 제발 빨리 줄어들기를
20/09/05 12:41
어제 택시탔는데 기사분께서 저보고 한시간 동안 돌아다니다가 처음 만난 손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택시타면 계속 핸드폰에 알림 뜨고 그랬는데 제가 타는 동안 알림도 하나도 안오더라구요. 2.5단계 되면서 그렇게 됐다고 하시던데...참 먹고 살기 힘든 사람 따로 저렇게 사고 치는 사람 따로.. 안타깝습니다.
20/09/05 13:34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487226
'정광훈 보석 취소' 심리 지연... 경찰 "8일까지 소환"통보 법원을 쉽게 믿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사회 아작나고 뭐고 간에 자기들 욕 덜먹고 인사고과 흠집 안날 방법만 찾고 있는듯 하네요.
20/09/05 15:17
리스펙!!!!
정말 대단하네요~ 어제 브리핑에서 지금 2.5단계는 자영업자들의 눈물과 땀의 희생으로 나온거라는 말을 할때 진정성이 느껴지더군요. 제발 이 고통이 1주만 더 가겔 바랄뿐입니다 더이상 제발 노모어 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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