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24 10:18
오늘 출근 조금 늦게 했는데
길에 사람 엄청 많네요. 다들 한 껏 꾸민게 데이트 하려는 거 같던데 최소 30% 이상 유동인원 늘어날듯...
20/12/24 12:33
확진자가 현 상황이 된게 거의 80%는 날씨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주는 따뜻하니 대충 넘어가고 다음주부터 폭발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20/12/24 23:40
오늘은 일일 확진자가 3739명 나왔습니다. 동경에서만 888명이라고요
일본도 전혀 수그러들지가 않네요, 정말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_-;;;;
20/12/24 12:38
500명대 아래로 좀 내려가야 제가 집에 갈수 있는데... ㅠㅠ
서울이 위험하니 당분간 집에 내려오지 말라고 해서 당황스럽기는 한데 좋아해야되나 슬퍼해야되나 고민이 많습니다.(주말 부부)
20/12/24 15:27
저희 동네는 오늘..확진자 접촉과 확진자의 가족들 위주로 확진메세지가 뜨네요
영아도 걸렸네요... 20대부터 80대 그리고 영아까지 난 괜찮아 우린 가족이니깐 괜찮아는 내가 내 가족이 밖에서 얼마나 민감하게 방역수칙 지키는지 생각해봐야할거 같아요. 저는 술 좋아해서 마시고 다니는 제 동생하고 식탁 같이 안쓰고 서로 따로 먹은지 꽤 되네용
20/12/24 19:48
전 800명이든 700명이 되든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아요......
뭔가 희망을 볼려면 어떻게 해서든 2.5단계가 해제되는 수준까지 가야되요. 그럴려면 400명 이하로 다운되어야 합니다. 아님 계속적으로 3달이고 4달이고 반년이고 2.5단계를 한다? 이것 역시 단기 셧다운 하는것처럼 어마어마한 피해를 낳을꺼라고 확신합니다. 800명으로 막아서 다행입니다...이게 의미없는 말인거지요.
20/12/24 20:10
오늘 연휴시작이라 놀러가는 사람이랑 기차표 매진 많다는 얘기 들으니까 지금 확진자수는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
지방쪽 특히 강원도와 부산쪽이 헬게이트 열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