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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7 17:42
비시즌때는 다른 해설진들도 나와서
결국 프차때 2군리그 해설폭 넓히는 것도 좋다고 봐서 두 해설이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20/12/27 17:43
두 해설이 나쁘지 않아보이는 이유는 생각보다 경기 퀄이 괜찮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1군 해설의 진가는 막장경기를 가야 나온다고 봐서;;;
20/12/27 17:44
+ 여기 불판까지 와서 보는 분들은 결국 헤비유저? 급이라서
영어해설이나 혹은 해설없이도 그리고 LCK뿐 아니라 다른 해외리그도 챙겨보는 분들도 많아서 해설에 크게 신경안쓰는 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결국 해설진은 많은 수 특히 라이트팬층을 타겟팅으로 하는게 무난하니까요.
20/12/27 17:47
요즘 흔히 말하는 병사형과 제일 대척점에 있는게 피넛같네요. 쌀때 싸더라도 자신이 지휘권을 쥐고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같음
20/12/27 17:48
이 멤버에 블랭크 합류해서
17슼이었나요? 넛신과 잼구 로테로 나오던... 그 두 선수가 다른팀으로 흩어져서 맞상대 하는것도 나름 재미긴 하겠네요.
20/12/27 17:49
초반에 그렇게 유리했는데도 이렇게 비벼지면 초반에 밀리면 답도 없겠는데요. 두 팀이 치열했는데 경기력과 운영 차이는 좀 나긴 해요.
20/12/27 17:50
용 챙기기 한 타임만 어떻게 되었어도 어찌 될지 몰랐을텐데..
그 피넛의 스틸로 인해서 용스택 다 챙긴게 엄청 컸다고 봅니다
20/12/27 17:50
팽팽했을때까진 영혼이 크게 아쉽지 않았는데, 장로 내주고나니 바다영혼 때문에 역전을 노릴수가 없게됐네요. 집을 오며가며 갉아먹으려 해도 다 회복되어있으니;;
20/12/27 17:51
피넛도 데프트랑 바이오리듬이 비슷한가.. 비시즌에 잘하고 스프링에 미쳐 날뛰다가 섬머 때 폼 떨어지고 롤드컵 때 나락으로 가는...;
20/12/27 17:51
KT는 그래도 도란,유칼,하이브리드(+블랭크)면 얼추 구색은 갖춘 로스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개인 기량이든, 합이든 잘 올라왔네요
20/12/27 17:53
2용때 아마 탑 타워 밀고 빅토르가 물렸고
3용때는 5;4였는데 체력 애매해서 뺐었는데 그거 2번 다 먼저 kt가 할 수 있는 구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결과론적으로 그것땜에 진거라 2용때는 레넥이 먼저 텔타고 와서 선 이니시 걸 구도 충분히 있었고(아마 빅토르 점멸 없어서 선뜻 안나선거 같은데 상대 아펠리오스도 전장에 합류 전이었고 먼저 와서 할만했죠 충분히) 3용때는 결국 뺐는데 상대가 와서 교전 결국 한거보면 어차피 교전할거 용싸움 적극적으로 들이댔어도 되었거든요
20/12/27 17:54
피넛이야 작년에 롤드컵도 나왔고 LPL에서 뛰다 왔는데 블랭크에 기대 거시는 분들은 잘 이해가 안 가네요. 그냥 보니 쓰는게 나을거 같은데
20/12/27 17:57
솔직히 뱅이 아프리카 간다고 했을때
케스파컵에서 혼자서 유일하게 전경기 1인분할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었나요 블랭크도 올스타전에서 리신으로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면 할만할거 같은데
20/12/27 18:06
보니가 각을 이상하게 보던데 저러는 경우는 오더에 무리하게 따르려고 하니까 그런 현상이 나오는거 같아요. 대퍼팀시절 폰도 가끔 저랬었거든요. 인게임에서 자아표출을 확실하게 했으면..
20/12/27 18:08
작년 샌드박스도 분위기 엄청 좋았어서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농심 KT는 정규시즌 왠지 기대가 되네요 뭔가 포텐들이 다 보이는거 같아요
20/12/27 18:21
이스포츠쪽 중계진들은 존중받을 자격이 있어요 권위와 엄정함 버리고 낮은 자세로 임하거든요 자기들 망가지는걸 두려워하지 않고 부끄러울수 있는 ppl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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