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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6 16:13
1. 칸나 낀 티원은 상상초월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못하는 팀이다.
2. KT, 아프리카는 덕분에 약팀이면서 잘해보이게 착시현상이 일어났다. 3. 제우스 낀 티원은 꽤나 강팀 4. KT vs 아프리카에서 지는 쪽은 치명타 둘 중 하나는 플옵탈락도 각오해야 대충 이정도? 다만 브리온에게 진 KT가 플옵권에서 가장 치명타를 입은 게 아닌가 싶네요. 실력도 부족하고
21/02/06 16:17
lck 로스터 좀 유연해졌으면 좋겠어요 라인업 변경이 라운드때만 되는데 그냥 첼린저스리그 1군팀이 인수해서 운영하는거지 대체 2군 존재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어요
티안 아프다 휴식하고 바로 보 올려서 써먹던데 펀플은 최소한 그러한 유연성이라도 있음 좋겠네요 정글미드출전이 뭡니까 진짜
21/02/06 16:21
선수, 코칭 스태프 및 팀 관계자의 고의 과실이 아닌 불가항력의 사유로 인해 등록된 로스터로 정상적인 5명의 엔트리 구성이 불가능한 경우, 경기시작 24시간 전까지 운영진에게 신청한 경우에만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 예외적인 로스터 변경이 허용될 수 있다. 단, 이 경우 운영진 재량에 따라 페널티를 적용할 수 있다
라는 규정이 있긴한데.. 포변해서 떼울 수 있는건 "정상적인" 로스터 변경으로 보나보네요. 아니면 오늘 갑자기 아팠거나
21/02/06 16:37
그게 맞지 않을까요? '긴급 사태 무서우면 연봉 많이 주고 1군으로 쓰라고 -_-'라는 의미인 것 같아서 또 크게 틀린 건 아닌 것도 같은데;;; 으음;
21/02/06 16:37
티원이랑 구마유시는 그냥 킹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인거죠? 트할이랑 그러고나서 구단 차원이나 선수차원에서 사과 비슷한 코멘트는 못 본것 같은데.
21/02/06 16:42
브리온 라바 없어서 치프틴이 나온다고 하니까 하는 말인데 콜업이랑 내리는건 완전 프리하게 해야한다고 합니다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어서 화요일 챌린저스 마지막 경기 캐리한 선수 콜업해서 수요일 5시 경기 뛰게 할 수도 있게 해야한다고 봐요 반대로 일요일 8시 경기 못봐줄 정도로 싸길래 월요일날 바로 챌린저스 보내는 것도 할 수 있어야 하고요
21/02/06 16:44
그건 맞는 것 같은데 현재 1군과 2군 연봉 차이가 명시되어 있으니 당장은 애매할 것도 같고…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라운드 단위 콜업이어도 문제는 동일한데 여기에 대해 뭔가 정해진 게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겠네요.
21/02/06 16:50
같은 생각입니다
연봉보장 때문에 그렇다는것도 솔직히 웃기고 전 추가로 애초에 리그 출범할때 임대나 트레이드 이적 규정도 손 봐서 내놓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판만 바꾸고 강등없이 첼린저스리그 운영 1부팀이 한다 딱 이 모양새인데
21/02/06 16:46
질병으로 인해 갑작스런 누수가 생기면 재밌는 경기가 나왔던 기억이나네요. Mvp그때 뭔전략이었지 진짜 다시 없을 5드론 전략이었고 최근에 kt가 투신대신 스맵 나와서 서폿 마오카이로 판 흔들었죠
21/02/06 16:51
담원기아 이긴 건 그렇다 치고, KT 이긴 것도 사실 예상 외이긴 했어서 아모른직다 싶었는데 정글이 미드로 나오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좀 무리가….
21/02/06 16:53
근데 어떤식으로든 규정을 좀 손볼 필요가 있어요
콜업이 자유롭지 못한게 연봉조정문제라면..골치아프긴한데 타협점을 찾아야죠 솔직히 콜업 시스템 지금 너무 구림
21/02/06 16:55
사실 연봉 조정 문제라고 하면 라운드 단위 콜업에서도 문제가 생기는 건 매한가지일 것 같아서, 뭔가 규정이 있거나 하긴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라이엇 하는 짓이니 '어, 그러고 보니 이러면 콜업 자체가 너무 힘드네. 할 수 없지 내년에 고치자'일 가능성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21/02/06 16:55
걍 제 생각도 비슷한게
라코랑 10개팀 협의할떄 그냥 규정은 뭐 고칠거 따로 없죠?네 그럼 그렇게 하죠 하고 대충 아무생각없이 했을거 같음..
21/02/06 17:03
어찌 보면 아이러니한게 케스파컵에서 브리온 기권해서 얻은 승리가 T1 연생들, 소위 말하는 T3의 케스파컵 유일한 공식 승리 기록이거든요.
근데 막상 아카데미 리그 시작되고 나니 그 T3이 1위...
21/02/06 17:05
야하롱이 조이는 그래도 좀 다뤘었죠. 18 스프링이었나 콩두 쏠 이즈리얼 한방에 터트리던게 아직도 기억입니다...심지어 망한 이즈도 아니고 마방까지 챙긴 템트리였는데 진짜.
21/02/06 17:06
잠깐 딴거 하고 있다가 오니깐 우디르.. 왜 벌써부터 숨이 막히지
표식 우디르 보다가 다른 선수 우디르 보면 엄청 답답하던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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