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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4 20:56
그러고보면 스코어는 15년 서머부터 18년 서머까지 3년 반을 S급 정글 포스 유지했다는게 진짜 말도 안되긴 합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지 않나요? -_-;;
21/03/04 20:59
응원팀 없는 입장에선 현 티원처럼 갖다박는 거 좋아하는 힘좋은 애송이들만큼 보는 맛 나는 팀이 흔치 않긴 합니다 크크크
클로저 머리통 들이밀면서 라인전하는 거 꿀잼
21/03/04 21:02
그럴수도 있고
조금 삐딱?하게 보자면 새술은 새부대에 라는 느낌으로다가 새 감독이 새로운 컬러를 입힌 신인들로 팀을 성공시키고픈 그런??
21/03/04 21:03
티원만 보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스프링정규시즌을 바라보는 시각에 감독과 팬들 사이에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정도의 차이가 극심한 팀도 있고 아닌 팀도 있을뿐. 근데 어차피 성적 안좋으면 좋은소리 못듣죠 뭐
21/03/04 21:04
그게 팀 팬이면 좀 더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같이 리그팬 혹은 중립팬에 가까우면 까짓것 스프링 버리더라도 서머 잘해서 월즈 가면 되지...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프로니까 어느 시즌 하나 소홀히 하면 안된다 라는 것도 맞는 말이기에
21/03/04 21:05
t1은 스프링 연습으로 한다면서 실상은 솔랭만 하고 있을 뿐인게 문제죠. 픽밴이 참신한 것도 아니고 운영이 나아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21/03/04 21:05
롤몬스터가 얼마나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가 궁금하고
실질적(?)인 대니의 뜻이 담긴 티원이 과연 그 뜻을 펼칠지가 궁금합니다.
21/03/04 21:18
진짜 브리온 팬이면 헤딜 볼때마다 함박웃음일듯.
타팀팬인 저도 헤나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밤이 싫었답니다]라는 킹민갓보 기자님 트윗 이후로 완전 응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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