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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4 21:22
"티원팬 군, 벼룩이라고 알지? 벼룩은 상대가 메가나르라도 거리낌 없이 달려들지. 그걸 용기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겐 못하지!"
"그럼 용기란 무엇인가! 용기란 두려움을 아는 것! 공포를 내 것으로 삼는 것이다!" 오너는 [두려움]을 알았떤 겁니다.
21/03/04 21:25
페이커가 빠진이후로 노려야될 순간에 판단이 멈칫하면서 안좋게 굴러간 경우가 좀 있는듯.. 페이커는 짤리거나 이런건 있어도 오더나 뭔가 킬각 노릴땐 무조건 노리던데
21/03/04 21:28
와 근데 제우스는 진짜 제가 참참못인데 진짜 더럽게 못하네요 크크 전 신인이면 당연히 다 호야같이 해야 된다고 생각안하는데 제우스는 진짜 호야랑 자강두천하는 딱 그실력인거같아요
21/03/04 21:30
티원의 약점이 조금씩 드러났던 포인트중 하나가..
클로저가 메이지 챔프엔 느낌이 없고 제우스가 생각보다 영.. 이런 것과 함께 오너는 좀 더 지켜봐야하는건데 이 3가지가 모두 드러난거 같은데
21/03/04 21:32
제우스는 스프링 내내 이런식이면 거의 그냥 관계자도르되는거에요
오너는 아직 좀 더 지켜봐야하는게 맞고.. 클로저는 이제 거의 드러난거 같은데.. 메이지 챔프 물음표
21/03/04 21:32
이거보면 에포트는 도대체 얼마나 못하는지 감도 안와요. 올해 데뷔한 서폿이 그냥 4년동안 티원에서 담금질한 선수보다 확연하게 나은데
21/03/04 21:32
사실 제가 아카데미에서 본 제우스는 안정감이 좋은 탑이었고, 신인으로 공격적이고 뭐 이런 면모는 버돌이 받던 평가같아서(막상 제가 본 경기에선 다 던져서 전 제우스가 더 좋아 보였습니다), 진짜 제우스가 관계자도르였는지도 좀 혼란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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