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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5 17:31
농심이 한타가 장점인 팀이라 그런가 오브젝트 포기하는 경우는 없어요 크크 2군 리그보면 얼마나 불리하든 상관없이 일단 용앞 전령앞에 모이고보는데
21/03/05 17:32
뭐 막상 쿠잔 쓰면 '어차피 못하는 건 마찬가지인데 그냥 베이 경험치 먹여서 키우는 게 낫지 않냐' 싶었겠지만…. 참 안타까워요, 농심.
21/03/05 17:39
모건의 폼, 멘탈, 분위기 삼위일체 모든게 좋을 땐 그냥 모건을 밀어주는게 낫죠. 괜히 두두로 바꿔서 좋은 컨디션의 모건한테 재를 뿌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1/03/05 17:40
겜게에 희망/절망 뉴스나 워스트 올려볼까 싶은데 지금 분위기에는 이것도 너무 toxic 할거 같아서 올리기가 겁나요...
21/03/05 17:44
쩨우스 엄청 기대했었는데...큰무대 슈퍼캐리하는 거 보면서 광란의 우스우스를 난타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뭔가 있긴 있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21/03/05 17:48
피넛도 휴먼입니다. 미드 탑 과부하+밴픽 집중 공략 등으로 서서히 폼이나 집중력 내려오는게 보여요. 서머전에 미드좀 어떻게 해봐요. 좋은 선수가 나락 가기전에
21/03/05 17:58
지난번 농샌전보면 유성 아지르로 cs20개 포골 하나로 베이치곤 선방하고 탑도 케넨 뽑아서 그게임 출신답게 cs는 흘려도 주도권은 계속 쥐는 방식으로 하니까 넛신 확 살아나면서 이겼죠
밴픽으로 몬가 해야 됨
21/03/05 18:10
미드 릴리아로 먼저 움직이면서 카정도 하고, 서폿 잔나로 들어오는 상대를 밀어내는등 각 챔피언을 뽑은 이유를 라인전에서 일부 보여주긴하는데 전체적으로 스노우볼 조합인 한화가 조합을 살리고 있냐하면 그건 좀 애매하네요. 게다가 중요한 미드 릴리아가 죽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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